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BJD
- SD17팔길이
- 자캐
- 자캐구현
- 소통의부족
- 넨도
- rsdoll
- 구관sd17팔길이
- 조개모양숄
- 오빌
- 3mm코바늘
- RS돌
- SD17스웨터
- 피그말리온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sd17
- 로빈
- 무이탄
- virus_shawl
- 리브드클러치
- 구관스웨터
- 코바늘숄
- 부채모양숄
- 로코코실
- 데칼
- 구관
- 넨도돌
- 도베사
- 코바늘
- orvil
목록일상/식도락 (31)
윳의 곰굴
목감기가 지독하게 걸려 덩어리를 삼키기 힘든 지경인지라 스프를 끓여보았다. 양파. 작은걸로는 두개~하나 반, 중간거 하나, 큰거라면 반개정도(라고 쓰고 취향껏이라고 읽는다) 버터. 서울우유 일반 버터 기준으로 한 3센치 정도....?암튼 넉넉하게 밀가루. 취향껏. 이번엔 반컵쯤 넣지 않았을까 싶다. 물/육수/우유 역시 취향에 따라. 묽은게 좋으면 많이, 되직한게 좋으면 적게. 나는 기본적으로 우유나 전지분유를 넣고 끓이는 편이다. 육수가 있으면 육수도ok 소금 약간. 향신료 약간. 일단 후추는 필수로 들어가고 취향껏 월계수 잎, 샐러리 씨, 타임, 파슬리등을 넣으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치즈를 넣어준다. 치즈는 맛과 향 외에도 농도를 걸쭉하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1. 양파를 다진다. 2...
돈부리집에선 정작 오야꼬동을 먹어본 기억이 없는 것 같지만 아무튼 오야꼬동 풍 무언가. 닭고기와 계란이 들어갔으니 어원에 따른 작명으론 틀리진 않겠지만.... 간장으로 조림을 할 때는 항상 간과 색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그리고 원팬으로 하려고 하면 항상 양파가 너무 익어버리는거 같아.
정류장 옆 모 가게와 사거리의 모 가게. 빠바 마카롱이 열 개 쯤 사면 하나나 두개 정도 제대로 된 꼬끄가 있는것과 내가 마카롱을 매일 먹고 싶어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가끔 나가서 사올만 하겠다 싶음.테스트용 마카롱을 살 때는 가능한 바닐라를 포함시키는 편이다. 바닐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맛이라 그런지 대체로 어느 가게에나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정류장 옆개당 2500, 마카롱의 크기는 좀 더 크다바닐라: 취향얼그레이 밀크티: 어....얼그레이가 아니라 그냥 밀크티였나...? 조금 미묘함. 판단 보류.크렘브륄레: 익숙한 달고나의 향....아니 카라멜의 향....설탕을 그을리면 그런 맛이 나기 마련이지 아무튼 꽤 취향. 사거리개당 1500, 마카롱의 종류가 다양바닐라: 취향크림치즈: ..
백숙국물이 남은 3일동안 가열차게 해먹은 (크림도 우유도 안 들어갔지만) 닭고기 크림 스프/스튜 레시피. 사실 루를 만들어 쓴 시점에서 이미 야매는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스프와 스튜가 정확히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론 좀 더 묽고 건더기가 작은 쪽을 스프, 좀 더 되직하고 건더기가 큰 쪽을 스튜라고 부르고 있다. 밀가루 적당량 1인분이라면 원하는 농도에 따라 2Ts~4Ts 정도 까지 가능할 것 같다. 밥수저로 듬뿍 퍼서 한 숟갈 반~두 숟갈 반 정도? 버터 적당량 내가 이용한 건 4*4*0.5 정도로 잘린 가염(추정)버터 두조각~세조각. 원래 루를 만들 때는 버터랑 밀가루를 동량으로 넣으라고 하지만......대충 버터 향을 입힌다는 생각으로 넣어주자. 비싸니까(오열 물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