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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짤방은 힐링용 토르갈 견주 모임....어느게 토르갈이고 어느게 돌멩인지 나도 모르겄다. 기다릴줄 아는 타이틀 보유자로서 나는 업뎃 점검이 늦어져 최코테랑 요시다 면담하는거나 상상하고 있었지 진짜.... 이딴-일의 경중이 얕잡아 볼 것은 아니나 어처구니 없는 정도가 심하여, 아니 지금이 쌍팔년도도 아니고 날치기 계엄이 먹힐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일을 벌이나?-일 때문에 맵에 사람이 없고 버즈량이 주는 사태가 발생할거라곤 꿈에서조차 상상도 못했네....
스팀 토론에서 디벼보다가 개발자 힌트보고 알게되었다... 하지만 나는 성질 급한 한국인 그냥 답을 말해주고 말죠. 일단 힌트는 dark, mysterious, broken이 있었고 또다른 댓글엔 scream이 있었음. 여기서 중요한 건 꺼먼것과 비명. 혹시나 해서 데코에서 까만 해골 추가해보니까 풀리더라.... 아직 하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둠.
아쿠아리움 디자이너 캠페인 중...민물을 다 하고 해수항으로 감. 근데 일본 캠페인 고작 세개 만들어놓고 판거야....? 너무한듸....;;;; 이쪽은 비하인드 글래스. 앞뒤 구분 있는데 멍때리고 만들다 백그라운드 넣고 보니 거꾸로 만들고 있었어서 부랴부랴 수정함. 근데 저거 황호석(드래곤스톤) 치곤 너무 까맣지 않나 색 조절 옵션이 있는데 내가 못 찾은건가a
더치스타일....을 흉내내보고 싶었던 것 같다 아마도. 쫌 웃긴게 학명이 같은데 판매명이 다른 식물들 있어 뭥미.... 자란 모습이 좀 다르긴 한데 그걸 음..... 몰겠다. 모스키토 라스보라니까 브리짓데 아니면 메라일텐데 걔들이 구피크기까지 자라던가....? 요거는 스샷 모드고 꾸미는 모드에선 식물/동물별 ph적합도와 수온 적합도를 볼 수 있어서 재밌다. 원래는 디커나 알텀같은 못 키우고 커다란 어종을 넣어주려고 했는데 온도가 앞에 깔아둔 쿠바펄(추정)이랑 안 맞아서 포기. 그냥 플라캇이랑 브리짓데랑 피그미코리 넣어둠. 플라캇이 결코 온화한 성품은 아닐텐데 구현된 3종의 베타 중 플라캇만 타 어종과 합사가 가능함. 저거 설정상 70리터(아마도) 어항인데 저정도면 베타 한 마리 정도는 충분히 브리짓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