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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1. 사용한 것들 써니스코파 레이저 물전사지 우레탄 투명 초박막, 흰색 경박막 흰색을 좀 더 두꺼운걸 쓸걸 그랬나 싶기도. 교세라 Fs c850fp (feat.동생네 사무실) ipp무광 코팅제 가까이서 두껍게 뿌리면 인쇄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다. 멀리서 가볍게 여러번 도포해야할듯. 아세톤, 수채색연필, 파스텔 입과 볼터치 용 면봉, ㄴ자 핀셋, 목공풀 물을 빼고,종이를 제거하는데 씀. 목공풀은 데칼이 뜨는 경우 면봉에 조금 묻혀서 물과 섞은 후 데칼을 붙일자리에 발라서 고정시키는 용도. 포토샵, 원바이와콤 타블렛 아 이제 가발 남았어....
*이 잡상은 구현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외주를 보내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 하기 싫어서 도피중인거 마즘... 암튼 어제 잡상글을 쓰면서 이제 제가 자캐들의 외모에 대해 뭐라고 써놨던가 다시 한 번 디벼봤단 말이에여? 그리고 저는 부끄러워 죽을뻔 했다..... 어케된게 얼굴 생김새 얘기는 1도 없고 인상이랑 배색 얘기만 있어..... 누가보면 사람 얼굴 인식 못하는줄 알겠네 싶더라규...... 구현한 애들만 아래에 발췌해 봄. 1. [짧고 단정하게 자른 붉은 머리. 적동색 피부는 타고난 것인 듯. 눈동자는 회색. 단정하고 금욕적으로 보이는 무표정한 얼굴에는 가끔 지독한 피로감이 스치고 지나간다. 표정변화는 거의 없는 편이다.] 2. [싸가지없어 보이는 사내다운 인상. 머리는 짧게 자른 스포츠형. 눈..
처음으로 구현했던 자캐는 구관 SD급. 어느날 탐라에 샵사가 떠내려왔는데 와..........샵사가 정말 그렇게 찰떡같이 내 머릿속에 있던 걔 이미지더라. 판매기간 놓치고 눈물을 머금고 중고로 구매. 이후 머리수집이 시작되었고 내 스딩 헤드 지분의 반을 차지하는 몰드가 되었다. (저는 항상 오빌 탠스킨에 진심입니다 부디 개안 오빌 탠스킨 좀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 구현 몰드는 RS돌 14 오빌, [흰색에 가까운 밝은 노랑으로 탈색한 짧은 머리. 눈썹과 눈동자는 새까매서 어색한 느낌이 든다. 피부는 하얗다기보다는 창백한 편. 귓바퀴 여기저기에 피어싱이 있다. 눈매가 얄쌍하니 새침해보이는 얼굴이다. 비뚜름하게 웃고 있는 것이 세상에 불만이 많은 듯.] 이라고 외모 설정해뒀던 캐릭. (뼛속까지 글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