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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전에 목도리 뜨고 남은 실을 소진하기 위해 스와치를 떠봤는데 게이지가 15*22로 제법 크게 나왔다...원래 뜨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 선데이브런치나 세일러 풀오버였는데 게이지가 3코 이상 차이가 나니 어쩔 수 있나 새 도안을 찾아야지. 4합으로 미리 감아둔 상황이라 나누시오 하기는 싫었다. 가진 도안중에 비슷한 게이지는 라넌(14*20)과 후드가디간(14*20), 컴포트존(15*21)이 있는데 라넌은 떠봤고 후드가디간은 뜨는 중이라 고민하다 컴포트존 당첨. 실을 넉넉하게 합사해 둔 건 아니라 소매가 없고 짧게 끝나는 망토가 괜찮을 것 같았음. 지금보니 컴포트존 가로가 똑같은데 왜 14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도안은 아래의 링크로.https://www.ravelry.com/patterns/library..
취미/뜨개질
2025. 4. 5.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