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2022.10.04 - [취미/뜨개질] - 1004. 스딩이 스웨터2 1004. 스딩이 스웨터2 2022.10.03 - [취미/뜨개질] - 1003. 새 스웨터(Sd17) 한번 떠봤던 거라고 손에 익었는지 어느정도 속도가 나오는 듭.... 뒤의 숫자들은 열심히 통을 굴린 결과. 제대로 계산했는지는 주말에 가서 입혀봐 denofyuth.tistory.com 총 길이 약 17센치 정도 나오게 몸통을 마무리지었다. 전번 보다 확실히 사이즈가 줄어들은 걸 지난번에 몸판 뜬 실이 남은 걸로 알 수 있었다. 오늘도 한 두 번 정도 푸르시오를 시전했다. 처음은 몸판 뜨던 중간에 뭔가 이상한 구멍이 있어서. 뭐라 설명하기 힘들게 꼬여있었다. 짐작하기론 내가 죽 이어뜬게 아니라 중간중간 쉬었다 뜨면서 편물 방향을 중간에..

음 귀부분은 다시 뜨는걸로. 요거까진 아마 마지막을 50코로 잡았던거같음. 아래부턴 48코. 심혈을 기울인 폼폼. 중간에 실 굵기 바꾼게 에러였나보다.... 폰카렌즈의 한계인가 눈으로 보는거랑 분위기가 되게 다르단 말이지...... 남색에 연그레이 조합을 한 번 해봤어야했는데... +실은 다이소 실 및 쿠팡에서 파는 제일 싼 실. 바늘은 3mm바늘. 5mm바늘은 36코 이하로 해도 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