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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젤리.... 젤리까진 끝났고... 1트는 실패해서 얼리는 중인데 2트는 성공했으니 대략적인 용량은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샐러드만 하면 되는데 양상추만 넣기 아쉬워서 템 파밍을 하러 나가봐야하나 좀 고민중... 하나로에 쌈채소를 팔았던거 같은데 지난번에 갔을때 못 찾아서:Q 보통 샐러드에 병아리콩이랑 블랙 올리브가 들어가는데 내가 둘 다 좋아하질 않아서 암만 소용량을 사도 대용량이 되어버린단 말이지...
0. 비운다.... 비운다 비워버린다 냉장고에올제아 요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선 일단 그릇들을 좀 마련해둬야한다. 고추잡채는 다 먹었고 비빔밥 1회분 남음. 저녁으로 먹던가 해야지... 계획하고 있는 건 자취생을 위한 마시 셋트. 메인을 아직도 좀 고민중. 원래 내가(?) 먹던건 갈레안 피잔데 집에 피자를 구울 수 있는 도구가 없고.... 렌지에 돌린 간이 피자를 만들자니 그건 좀 쫀심? 상하고?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요리는 사실 렙업하면서도 먹은적도 만든적도 없으나 다른 요리랑 재료가 겹쳐서 흥미있을 有. 뭣보다 정식 레시피는 아니어도 종종 만들어 먹던 요리인 것이 큼... 1. 쥑쥑히얼 쥑쥑데얼 에블웨어 쥑쥑(맥도날드 농장 톤으로)친구가 귀여운 쥑쥑-볼 빵빵한 햄스터- 도안을 보내줘서 감사한 마음으..
0. 안방에..... 생이가 한마리 생겼는듸? 며칠전에 봤을 땐 야마토인가 했는데 오늘 가까이서 보니 사이즈가 야마토 사이즈가 아니여.... 안방엔 블벳 한 번 넣은거 말곤 새우를 새로 넣었던 적은 없는거 같은데 희한한 일이다.... 요새 블벳치곤 좀 색 빠진 놈들이 많이 보이긴 했지만 저렇게 투명한 놈이 나올줄은....? 애초부터 블루벨벳이라고 팔렸지만 사실 블루벨벳만은 아닌 다른 계열에서 발달한 파란 애들이 섞여있었던 원종회귀라고 봐야하나 다른종류의 색빠짐이라고 봐야하나 잘 모르겠다. 1. 슬슬 위스테리아 티 몸통 고무단 뜰 때가 됐는데 진저 숏팁 3.5 바늘을 어디에 뒀나 기억이 안나서 위스테리아 티는 새로 산 바늘이 올 때 까지 중단하고 큐改나 뜨기로. 사는 김에(?) 로완 줄바늘도 하나 질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