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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이끼 컨트롤을 위해 세 어항 다 조명을 조절해보는중. 원래는 세 어항 다 각 조명별 풀광량 8시간 이상을 했었는데 식물도 잘 자라지만 이끼도 잘 자라서 좀 조절이 필요한 듯. 30큐브7단계 6시간-수초가 자라지 않는 느낌6단계 8시간으로 변경, 바이오 엑시트 환수마다 투입 25하이큐브위와 동일 안방3단계 12시간- 수초가 자라지 않는 느낌4단계 12시간으로 변경. 3,6,12시간이라 불편하다...수초가 자라긴 하는데 이끼도 좀 자라는거 같아....
오랜만에.... 프리필터를 짰다. 찌꺼기 장난 아니네....아침에 나올 때 안방 코리알 네 개 남은걸 확인했는데 어째.....불어나있음.... 진짜 브라인 끓여야하나?
일단은.... 오토싱이랑 코리가 한 봉투에 온게 당황스러웠음. 아니 내가 걔들을 같은 항에 넣을지 다른 항에 넣을지 어떻게 알고 같은 봉지에 넣으세요....? 원래부터 오토싱이랑 하스타를 같은 항에 둔건지 다른 항에 있던 애들을 같은 봉지로 넣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이쪽은 문제가 안생기긴 했는데.브리지떼 스무마리 시킨건 백점을 달고 옴. 내가 검역을 제대로 안 하긴 했는데 전에 넣었던 다른 샵 브리지떼는 검역 없이도 아무 질병이 없던 걸 봐선 아무래도 관리 쪽 문제가 없진 않은 거 같음. 사흘만에 전멸하다시피하고 두마린가 남아있는 듯. 피쉬 프라이스넷이 살아있던 시절부터 상아쿠아 이용했었는데 이번 이전 이후 물품도 라라아쿠아보다 비싸 생물은 기형오거나-올 초에 막구피 노란거 받은 양반이 걔들 크니..
쉬운 순서로 정리. 별점이 같은 경우 가나다 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서.그러고보면 키우기 쉽다에는 잘 안죽는다와 빨리자란다가 혼재해있는 기분인듸...*제가 본 포스팅이나 다른 포스팅에서 광량이라고 얘기할 땐 빛의 세기(lux나 조명의 w)와 빛을 주는 시간을 전부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항상 하는 말이지만 싼 수초=쉬운 수초, 비싼 수초=어려운 수초입니다. 여기서 싸다라는 개념에는 빠르게 자란다, 잘 죽지 않는다, 이탄 요구치가 높지 않다, 광량 요구치가 높지 않다, 물고기들과 키운다면 특별하게 따로 비료나 미량원소 비료가 필요하지 않다가 포함됩니다. 관리 진짜진짜 안하는 타입(걸이식 여과기, 매주 또는 격주 20%환수, 거의 염소제거제+스테빌리티+네오블랙만)이 키울 때의 얘기. 사실 요새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