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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요 며칠 밥먹으러 안 올라온다 싶더니 자세히 보니 솔방울이다....짜증나는 것은 일욜에 여과기 청소를 했다는 것. 물론 아질산염도 질산염도 검출되지 않는다. 물살에 스트레스를 받았나 싶기도 한데 여과기 셋팅 바꾼지 한달째라긔.....?암모니아는 킷트가 집에 있어서 모르겠는데 같이 사는 다른 작은 애들은 멀쩡한데 왜 대지만.............아주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구만.... 요새 내가 새 베타 들이고 싶어한 것이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친건가 하는 셀프 찔림과 새벽에 엄마가 참한 연하의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고 하는 개꿈이 이걸 예고한거였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무척 싱숭생숭하다...일단 생수병 잘라 격리해서 멜라픽스나마 넣고 약욕 중. 이번 주말엔 짤 없이 집에 가서 해수염 가져와야겠네.... 어제 ..
질렀다(._.a 30큐브에 거치해 둠. 레인바를 벽면쪽으로 해서 표면 물살은 별로 안 세보이는데 물흐르는 소리는 좀 나서 어떨지 모르겠다.12w라 모터 소리도 제법 큼. 뽑기를 잘못한걸까...나중에 어항 확장할 걸 예상하며 좀 큰 걸 질렀는데 전기세 보고 다시 걸이식으로 돌아가든지 해야할 듯.암튼 시간날 때 마다 여과기 설명서나 번역해두려고 함. 주의:1. 모든 지시사항을 주의 깊게 읽으세요. 조립하고 제품에 표기된 경고 표시를 찾기 전에.2. 본 제품에 알맞는 전압을 가진 전원을 이용하세요.//V를 맞추라는 얘기인 듯// 전기 정보는 여과기의 바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독립적인 전원을 이용하십시오.//멀티탭 이용하지 말라는 것 같지만 그냥...무시하기로 하였다//3. 작동시키기 전에 여과기를..
여과기 중 모터의 끝은 외부랑 상면이고 기포기는 블로워인가..........(결국 미니 외여기 지름)
....한정세일이란 말에 혹하여 하스타투스랑 브리짓데를 더 들여놓았다(._.열마리/열두마리 넣었는데 하스타 한마리는 올 때부터 눈이 안 보이는 것 같고 브리짓데는 세 마리 정도가 배가 지나치게 홀쭉한것이....아무튼 넣은지 3일째 되는 지금 대충 8마리/9마리 정도는 보이고 있는 것 같음...나머지는 뭐.....어디 숨어있거나.......죽었어도 못 찾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브리짓데는 메라나 마큐라타랑 섞여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구한 애들은 전부 브리짓데인 듭...하스타들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중층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적응이 덜 되서 그런가 밥도 잘 안먹는 것 같고.... 나중에 여력이 되면 외부여과기 소형으로 돌+플모조합으로 보라라스 항을 만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