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화분&어항 (167)
윳의 곰굴
샤님을 위한 어항 견적 에서 이어짐. 본 셋팅은 걸이식 여과기 탱크항을 기준으로 함.(요새 좀 정줄을 놓고 있는건지....ㄱ- 쓰던 당시에 탱크항이라는 단어가 기억나지 않아 이상한 단어를 쓰고 만 것이다...) 어항 택배가 오면 대체로 커다란 부피와 생각보다 많이 나가는 무게에 놀라거나(어항을 처음 사는 경우) 생각보다 작고 가벼운 짐에 당황하거나(어항을 좀 사본 경우) 할 것이다. 당황하지 말고 어항을 둘 곳으로 택배짐을 옮긴 후, 짐을 풀도록 하자. 가급적 주변 공간은 이거저거 널부러뜨려놓기 좋게 넓은 범위가 치워져 있는 것이 좋다. +다른 포스팅에 썼던 것 같지만 어항을 둘 위치는1.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2. 수도와 가까운 곳, 최소한 물을 들고 나르기에 불편함이 없는 곳3. 주변이 젖어도 상관..
지친 마음과 몸을 이끌고 동네 한바퀴를 하고 왔다. 다이소에 가서 헤드보관함과 새로운 청소솔과 3in 1 스마트폰 렌즈와 이런저런 물품들을 질러옴.솔은 지금 쓰고 있는 솔이 끝에는 솔이 없어서 입수관의 ㄱ자 부분을 닦기 힘들어서 새로운 것을 사왔다. 저거 사올때 새로 사온게 없어서 사온건지 일본거라 그나마 국산을 사온건지 기억이 애매하다.3 in 1 렌즈는 접사렌즈, 광각렌즈, 어안렌즈로 구성되어 있다. 클립에 렌즈를 돌려끼우고 스마트폰에 클립을 거치하는 형식. 다만 지금 나는 폰(갤럭시 a7 2017)을 케이스에 끼워서 쓰고 있는데 케이스가 지갑형 케이스라 그냥 끼우면 클립의 길이가 좀 부족하다. 아무튼 램프아이랑 새우를 데려올 때 부터 지르고 싶었던 접사렌즈를 사왔으니 사진을 찍어보았다. 5센치 안쪽..
아무래도 지지난주~지난주에 심하게 끼었던 유막이 어항 셋팅 후 물갈이 방식을 바꾼 것 때문 아닌가 의심되어 지난주부터는 다시 물갈이약과 물을 섞어서 환수물을 준비해두고 있다. 물갈이도 좀 자주하긴 했지.. 아무튼 좀 줄어든 느낌은 드는데 완전히 깨끗하지는 않다. 새 어항의 변경점이 또 뭐가 있나 고민하다가 원래 여과기에 담궈놨던 스킨을 어항안에 넣은게 생각나 스킨도 빼봤다. 아무튼 네오 C 1펌프의 용량을 재봤음. 약 용량을 재기 위해 사놨던 주사기 중 하나를 골라 펌프 입구를 대고 한번 꾹 눌러줌. 1.5ml/cc 150ml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1주일에 한 번 물갈이할 때 한 펌프를 쓰는 작은 어항은 100회를 쓸 수 있는 용량이다...40리터에 10밀리니까 150밀리에 동봉된 펌프로는 6~7펌프...
+2024. 이 글을 쓰던 당시에는 상아쿠아가 다양한 용품을 구비하고 있고 가격 경쟁력이 좋아서 상아쿠아 기준으로 링크를 짰는데 최근에 다시 한 번 비슷한 구성으로 용품 스펙만 비교를 해보니 온라인 가격 기준 가격 경쟁력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전히 다양한 여과기, 히터, 수초, 바닥재, 여과재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비교 선택이 가능한 점은 장점입니다. 1. 어항(베타&모스볼&개운죽, 테두리 x, 정육면체;하이큐브ok) http://www.sangaqua.co.kr/mall/m_search.php?ps_mode=search&url=m_mall_list.php&ps_search=25+%C7%CF%C0%CC%C5%A5%BA%EA&x=0&y=0 나중에 어항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질때를 대비하여 넉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