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화분&어항 (183)
윳의 곰굴
재미있는 검색어가 걸려서....어항벽에 달라붙은 기포는 초기 어항 셋팅 시, 환수 시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초기 어항 셋팅시에 수돗물 자체에 들어있는 기포+바닥재 사이 공간에서 나오는 기포로 층층이 쌓여서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뭐 며칠 지나면 사라지니 별 신경 안 쓰셔도 되고 미관에 거슬리면 카드나 스크래퍼로 밀어버리셔도 되고....?그 외엔 벽에 이끼가 있는 경우 이끼가 광합성(?) 하면서 기포가 붙는 것 같은 기분이 좀 있습니다...... 아크릴 어항이 아니라면 박박 긁어 이끼를 제거하면 아마 사라질 것입니다...이끼 제거용으로 과산화수소수를 투입한 경우 어항벽에 이끼가 있었다면 그쪽에서도 기포가 좀 있을 수 있긴 해요. 그 외라면....어... 이탄 각도 이상하면 붙..

여과기 청소 없이 가면 한.... 30분쯤? 걸리고 여과기 청소까지 가면 넉넉하게 1시간, 이끼제거라든지 식물관리가 들어가면 아주 넉넉하게 두시간 까지 잡아두고 시작하는게 마음이 편하다... 이는 한 30큐브 내외 기준인 것으로. 물을 빼고 채우는 것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시간을 줄일 방법은 없는 것 같음. 아무튼 준비물은 어항에서 빼낼 물을 담을 통(안쓰는 세숫대야 등어항에서 물을 빼낼 호스나 사이펀(사이펀인게 편하다. 호스는 끝에 입이나 주사기를 대고 공기를 빨아내야하기 때문에염소를 제거한 물을 담아둔 통(들통ok, 보충수통이 편하긴 함튀거나 흐른 물을 제거할 신문지나 걸레 위의 네 가지가 최소 준비물. 번외로 니트릴 장갑이나 고무장갑 긴 것(나는 잘 안 씀)이끼 스크래퍼(안쓰는 플라스틱..

애가 영 비실비실하다 싶더니..... 내가 병원 다녀오니 시체가 되어있었다. 어항에 문제가 있거나 내가 사료를 너무 많이 줬거나.... 병원 가기 전에 변비가 심하다고 생각하긴 했었다...심란하네.
검색어가 보여서... 어.... 보통 한국 수도세는 뭔가 배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높게 나오진 않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온수 이용할 때의 난방비 포함이라면 좀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양어장이나 몇년전에 터진 8자인가 6자 어항 정도면 또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기세가 더 두려운 편일 듯....(참고로 8자어항 검색해서 나오는 180*80*80 스펙의 어항에 가득 물을 채우는 비용이 약 1900원 정도.) 암튼 그래서 수도요금 현황을 좀 찾아봄. 출처는 이쪽 K water 홈페이지물로 만드는 The 행복한 대한민국www.kwater.or.kror.kr이니까 정부기관으로 객관적인 신뢰성을 어느정도 담보해줄 것 같다..... 아니 요즘 시국엔 담보해주지 않지만 아무튼. m^3(1t)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