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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0316
아무래도 젤 어린 구피 암놈 하나가 수컷이었....던.........모양인.....데.......?;;;; 또는 성전환중이거나......? 하얀놈이랑 같은시기에 태어나서 사이즈가 비슷했던 네마리 중 제일 작은 암놈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고노포지움이 자라있고(움직임) 꼬리에 발색이 들어가기 시작해있다........ㅇ_ㅇ;;;
일상/화분&어항
2024. 3. 16. 18:03
0312
조만간 구피 암컷 성어는 두마리로 줄어들 것 같고 와중에 슬슬 치어를 놓기 시작했다....격리된 둘 말고도 본항에서 오늘 세마리는 본 것 같음a 두마리는 희멀겋고 한마리는 좀 더 짙은 색. 구조시도를 해봤는데 어항내 기물도 많고 애들도 날쌔서 실패함. 새우는 잘 되려나 싶더니 자꾸 돌연사가 나오고.... 치새우는 보이지도 않고...... 베타랑 키울때도 이렇게 번식을 못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구피가 문제인가봄a 오전 오후에 조명 바꿔주다 귀찮아서 뒤쪽에만 뒀는데 발리스네리아가 제법 자랐고 앞쪽의 하이그로필라 퍼플 하나 남았던 건 녹아내렸다. 걍 하이그로필라나 심는 것으로a 피네티피다는 현상유지중. 펄그라스보다는 발리스네리아가 광량 요구치가 높은가봄a
일상/화분&어항
2024. 3. 12. 16:11
0305
본항과 격리항 둘 다 환수해줬고... 격리항의 치어는 여전히 나와 내외하고 뭘 먹는지 마는지 모르겠는데 쨌든 살아있다. 본항에도 아침에 치어 한마리 보이던데 하필 걔 보기 전에 펄그라스를 평소보다 좀 짧게 트리밍해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음. 새 어항을 향한 욕망이 자꾸 꿈틀대는데.... 황호석 루바망에 붙여서 절벽 만들어도 될까....?
일상/화분&어항
2024. 3. 5.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