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식도락 (34)
윳의 곰굴
이걸.... 식도락에 넣어도 되는가 모르겄스 만든거 하나 없이 죄다 사다 쓴 조합템이라.... 아무튼 준비물 * 시판 사골국물, 입맛에 맞는 것으로. 오늘은 오*기를 써봤음. 사골이 싫다면 설렁탕도 ok, 다시다가 있다면 맹물에 다시다를 취향껏 풀어도 ok. * 시판 만두, 역시나 입맛에 맞는 것으로. 만두는 비*고를 썼다. * 시판 떡국떡. 방앗간 떡국떡도 ok. 분량은 원하는 만큼. * 계란 1알 * 있으면 좋은 파와 김 또는 김가루.(엄마표 김무침이 있어서 그걸 씀) * 예의상 갖춰줄 참기름과 후춧가루(취향에 따라) 조리 사골국물을 냄비에 넣고 만두(냉동)를 투하한 후 10분가량 끓여줌. 이 때 증발할 걸 생각해서 물 반컵~한 컵 정도 더 넣어주기. 떡을 물에 잘 헹궈서 넣어주고 5~10분정도 더 ..
필수 : 순두부 1 봉, 라면스프(빨간), 참기름 오늘의 부재료 : 계란, 말린 표고버섯, 파, 기타 냉장고의 야채들(=밖에서 순두부 사먹을 때 들어있는 것들), 수제비 기타 추천 부재료 : 고기 또는 말린 북어, 팽이버섯, 만두, 소세지, 치즈 등... 평소 먹는 만큼의 라면스프를 투하하고 물을 끓인다. 순두부가 들어갈 것을 감안해 평소보다 라면스프를 조금 더 부어도 될 듯. 육수와 간을 라면스프로 대신하는 레시피이다. 순두부를 넣는다. 한소끔 끌어올라 순두부에 국물의 색이 좀 배면 준비해둔 다른 부재료를 넣는다. 야채를 넣을 때는 안 익는(단단한) 순서대로. 반숙란을 좋아하면 계란을 마지막에 넣어 계란의 익힘 정도를 맞추고 다 익은 계란을 좋아한다면 더 일찍 넣어주자. 푸는 계란도 당연히 마지막. 참..
대충 쿠*에서 암거나 지름. 되직하게 하면 매시드 포테이토 묽게 하면 포타쥬(라고 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