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31)
윳의 곰굴
알리제 앙고라골드 4mm 23*28 패션아란 5.5mm 17*20 7mm 15*18
와 검색어에 무서운게 잡혔어... 어항 물갈고 물고기가 일어나지 않을 때..... 운이 좋으면 기절이고 운이 나쁘면 죽은거겠죠.... 일단은 음... 물갈이가 잘못됐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원인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건 1. 물의 온도차 여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인데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가을 이후에는 물갈이 시 신경써야 할 게 물의 온도입니다. 사람도 따뜻한 방에 있다가 차가운 밖으로 나가면 감기에 걸리는 것 처럼 물 온도가 갑자기 바뀌는 경우 물고기도 아프거나 쇼크사를 할 수 있어요. 흔히들 백점병이 물갈이 후에 오는 경우가 이 경우라고 봤던 것 같아요. 백점균이 활동할 수 없는 온도였다가 활동 가능한 온도로 바뀌면서 물갈이때문에 온걸로 보일 수 있다는 얘길 소싯적에 본 기억이 ..
코바늘 코트 앞섶 틈틈히, 동생 목도리 틈틈히. 23년 상반기 뜨개 플젝은 가디건 두 개 완성하기로 잡아볼까 싶다. 하나는 김뜨개님 V넥 가디건 패턴으로 패션아란실 청록이랑 크림 써치울거, 다른 하나는 셰틀랜드였나 0437번(판매처에 안 뜨는걸로 봐선 단종이나 품절인게비다) 써치울거. 이건 후드 가디건. V넥은 5mm로 후드 가디건은 6mm로 뜨려고 계획중. 근데 후드가디건 게이지가 제법 차이나서 환산 안하고 걍 떠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패션아란 내 게이지는 5.5mm 17*20 6mm 16*20 높이는 왜 거의 차이가 안나는지 모르겠숴...:Q
사과 한 개, 햄 60g, 건과일 견과류 각 한줌씩, 후추 조금, 마요네즈 두 바퀴 햄은 더 줄여도 될 듯. 메추리알과 샐러리 넣고 싶은데 근처에 팔지를 않는건지 그 날 내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못 찾은건지 모르겠다. 마요네즈는 플레인 요거트 뻑뻑한거 있으면 그걸로 해도 될 것 같고. 암튼 동생 사과 많이 남았으니 열심히 뽀려먹어야지'w' 여전히 약을 먹으면 좀 빼꼼해지고 안 먹으면 열기운이 올라오는 몸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근데 이게 코로나 후유증인지 날이 추워서 몸이 맛이 가있는건지 모르겠어. 모레 엄마 오신다니까 와서 기절하지 않게 내일은 분리수거를 좀 해둬야겠다. 과제 치던것도 오늘 하나 마무리치고 내일 하나 더 마무리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