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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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뜨개질하느라 바빠서 오블챌 안했네/_\a
또다시 너굴너굴해짐. 대충 한마리 뜨는데 한시간이 걸리는데 오늘 저 머리에 몸통이랑 꼬리 이어보니까 딴짓 안하고 집중력 풀일때 30분정도 걸리더라. 아무래도 눈코귀가 시간을 잡아먹는 듯.
지금은 크로바 3밀리로 뜨고 있는데 전에 뜬거랑 크기 차이가 나는 걸 봐선 이전엔 2.5밀리로 떴던 모양. 도안을 보다 말다 해서 본의 아니게 귀와 꼬리 등이 커스텀이 되고있다... 이래저래 여러모로 어쩔 티비.
땅 불 바람 물 마음.... 뭔지 알면 건강검진 받으러가기(찡긋
뜨고 나서 찾아보니까 땅이 초록색인거 같다 대충 살어...
모그리 가신단 폼폼 색으로 너구리 가신단이나 떠볼까 싶기도 하고....
뼈해장국 국물 남은 것에 돼지고기 전지, 두부, 숙주, 깻잎, 알배기를 넣어 한 끼 끓여봄. 국물 진짜 맛있었다. 입에 달라붙는 맛인데 뒷맛이 가벼워서 부담이 없는 국물이라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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