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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https://www.ravelry.com/patterns/library/roomy-balaclava Roomy Balaclava pattern by Rui YamamuroThis pattern was upgraded on February 28, 2023. There was a typographical error in the number of stitches in CO in version 2 of English. Our apologies.www.ravelry.com 도안은 위에서. 해리스 후드가 모양은 더 마음에 들었는데 지금 잡은 실로 게이지 내본 게 이쪽이랑 더 비슷하고, 떠서 겨울에 바로 쓰고다니기에도 더 적합할 것 같아 이쪽을 먼저 뜨기로. 원작 게이지는 15*21인데 내 편물은 15.5*24라..
먼지에 굴하지 않고 스와치를 떠내다.참고로 게이지 : 10*10cm 안에 들어가는 콧수(가로)와 단수(세로)스와치 : 게이지를 알기 위해 뜨는 작은 편물. 보통 메리야스 뜨기로 뜨지만 무늬가 있는 작품인 경우 무늬 게이지와 스와치를 내기도 함. 엔간하면..... 라나베스트처럼 오버핏으로 나온 도안이 아닌 이상 무늬 게이지는 빡세게 맞추는 것이 좋다. (풀다 만 움썸탑 1 봄 안봄 암튼 세탁전의 스와치. 무식용맹한 곰은 알파카고 캐시미어고 다 물세탁을 돌려버리는 것이다. 염색이 빠지지는 않는데 털이랑 먼지 빠지는게 장난 아니었다. 기계세탁 돌리면 어떨지 무서울 정도인데... 알파카라는 나름 비싼 소재를 이렇게 막 다뤄서 한계절 쓰고 내년에 또 뜨고 해도 되나? 라는 생각과 함께 어차피 실은 많은데......
솔직히 티스토리고 네이버고 광고 계정이랑 ai 계정들이 90%이상인거 같은데 블로그 챌린지 같은거 왜 하나 모르겠음. 카테고리에 올라온 걸 시간순으로 볼 페이지도 없는데-내가 못 찾은걸수도 있지만- 무슨 헛지랄인지. 솔직히 카테고리 보내봐야 봇계정들만 들러붙어서 짜증만 올라감. 아무튼 지금까지 뜬 뜨개 템 중에 젤 자주 입고 있는건 라나베스트인데 하필 그게 왕초보시절에 연습용으로 뜬거라 실을 영 애매한걸 써서.....태워서 재가 나오는게 아니라 오그라드는 걸 보니 합성섬유인 것 같은데 또 털은 엄청나게 빠져서 쟤 한번 세탁 돌리고 나면 세탁망에 거짓말 좀 보태서 내 주먹만한 털뭉치가 모이고 짙은 옷을 같이 빨기라도 했다간 그 옷에 털이 다 묻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함.... 거기에 조끼 자체로도 보풀이 잘..
1. Kfb 한 곳을 보면 반 줄 높은 가로줄이 보인다. 몇단인지 잃어버렸을 때는 그 코를 기준으로 잡는다.2. 짝수단 기준 1의 기준코 위로 한 개의 줄이 생길때 마다 2를 곱하면 하나의 늘림단위에서 현재 뜨고 있는 단을 알 수 있다.3. 보통 시작부분 꼬리실이 왼쪽에 있는 걸 1단으로 삼는데 이건 안쪽면에서 시작하니까 왼쪽에 있으면 짝수단. 오른쪽에 있으면 홀수단. 엔간하면... kfb로 늘리는게 안 어색하긴 함. 전에 m1l/r해봤는데 뭔가 이상했던 기억 있음... 흑흑 저울까지 써가며 무게를 쟀건만 예측 실패로 풀다가 틀렸는데 아이코드 수정을 못해서 오늘 6시간 뜬거 싹 다 품.... 찾기 편하게 기록해둔다. 다이소 코튼 아크릴실, 5.5mm 나무바늘(좀 쫀손이라 아예 바늘 조금 키워둠),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