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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개졸립다. 잠도 일도 쏟아진다. 그나마 목욜 비니까 일은 목욜에 처리하면 되겠다....
오.... 오빌r.... 근데 일단 탠 맨대굴이 집에 있고 노란미백도 집에 있고 라시우스 바디는 노말이랑 탠이 있어서.... 뭘 어떻게 조합해서 지르기가 참 난감하네.... 일단 필요한게 미백 바디긴 한데 오빌 제외하고 다른 미백 헤드들이 설록 재규어 단테라서 확실하게 70급이 넘는 바디가 필요할 것 같단 말이지... 노멀 헤드나 하나 구비해둘까.... 2022.10.23 - [취미/뜨개질] - 1023. 아몬드 클러치2 디아망 구매 도전해보고 파판 키려고 대기하면서 열심히 뜨개질이나 하고 있다... 항상 실 정리가 제일 귀찮아. 의외로 자석 단추가 직장에 있었다.... 근데 실이 없음ㅋ..... 마무리는 주말에 집에 가서 하게 될 성 싶다. 높이는 14.5cm정도, 너비는 23cm 정도로 마무리 되었다..
2022.10.21 - [취미/뜨개질] - 1021. 젬마 아몬드 클러치 32단까지 이제 두 줄 남았다. 하루에 열 줄 정도씩 뜬 듯? 덮개 있는 마무리를 할지 걍 지퍼 마무리를 할지 고민 중...근데 용도 생각해보면 덮개 만들어도 지퍼 달긴 해야할 듯. 지퍼로 뜨려면 처음에 코를 60~55코정도로 줄여잡아야할 것 같다. 동종 실이 굿바이 세일 들어간대서 이색저색 질러놨는데 음.... 아무래도 지나친 충동구매가 아니었을까.... 금박이 들어가서 그런가 실제 색보다 밝게 나오고 색감을 영 못잡는다. 물론 와인색이라기엔 좀 밝은 편 아닌가 싶은 색이긴 한데.(내가 산 사이트 기준 색상명이 와인골드라서) 암튼 블루실버 블루골드 연보라골드 오렌지골드 이렇게 질러두었다. 겨울에 쏘삭쏘삭 만들 예정. 열줄짜리 패턴..
아침부터 존나 어처구니가 없다..... 베란다에 딸기 화분을 놓고 키우는데 거기서 뿌리파리가 발생함......... 곧 겨울이니까 슬슬 물 말리려고 물도 적게 주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이계절에????이 온도에??????????? 일단 있는 끈끈이 꽂아두고 왔는데 걍 남아있는 약을 희석 조제해서 뿌리는 게 속이 편할 듯... 메론 싹도 어제 어떻게 살려보려고 난리를 쳤으나.....완전히 가버리셨다. 점심 무렵에 식물등 택배가 와서 거실 한켠에 메론 싹의 자리를 마련해줌. 사는김에 타이머까지 사서 9-5시로 빛도 셋팅해놓고 옆에는 오늘 먹다 나온 포도씨를 세 개 심은 그릇을 놓아봄. 개명전 이름 때문인가 싹 틔우는 건 비교적 잘하는 편인거 같은데 끝까지 키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