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30)
윳의 곰굴
앞으론 병원가기 전까진 따로 게시물 쓰지 않고 이쪽에 추가해두는걸로... 일단.... 속옷에는 묻어나지 않지만 닦으면 묻어나는 생리 말미같은 분비물이 계속 간헐적으로 있습니당.1주차엔 200보 2주차엔 400보까지 괜찮았다면 지금은 그냥 동네 마실(4천보 미만) 정도는 할만 한 것 같기도 하고.... 날이 추워져서 계절성 비염이 있는 저로선 몸살 기운으로 아픈 것과 움직여서 아픈 것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군요....(처녀자리 센티멘탈 드립을 치고 싶었으나 처녀자리가 아닌 관계로 패스함) 대충 열이 오르고 전반적으로 아픈 경우엔 시판 소염진통제와 해열진통제를 먹고 도관 들어간 부위나 안쪽이 아프다 싶으면 처방 진통제를 먹고 있긴 합니다:Q 일단 일정상으론 지난주말부터 이번주 초 정도까지가 pms 기간이었고 ..
일단은.... 오토싱이랑 코리가 한 봉투에 온게 당황스러웠음. 아니 내가 걔들을 같은 항에 넣을지 다른 항에 넣을지 어떻게 알고 같은 봉지에 넣으세요....? 원래부터 오토싱이랑 하스타를 같은 항에 둔건지 다른 항에 있던 애들을 같은 봉지로 넣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이쪽은 문제가 안생기긴 했는데.브리지떼 스무마리 시킨건 백점을 달고 옴. 내가 검역을 제대로 안 하긴 했는데 전에 넣었던 다른 샵 브리지떼는 검역 없이도 아무 질병이 없던 걸 봐선 아무래도 관리 쪽 문제가 없진 않은 거 같음. 사흘만에 전멸하다시피하고 두마린가 남아있는 듯. 피쉬 프라이스넷이 살아있던 시절부터 상아쿠아 이용했었는데 이번 이전 이후 물품도 라라아쿠아보다 비싸 생물은 기형오거나-올 초에 막구피 노란거 받은 양반이 걔들 크니..
쉬운 순서로 정리. 별점이 같은 경우 가나다 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서.그러고보면 키우기 쉽다에는 잘 안죽는다와 빨리자란다가 혼재해있는 기분인듸... 관리 진짜진짜 안하는 타입(걸이식 여과기, 매주 또는 격주 20%환수, 거의 염소제거제+스테빌리티+네오블랙만)이 키울 때의 얘기. 사실 요새 좀 유여과 무환수 스타일로 관리하고 있긴 함... 30큐브, 25큐브, 기타 비규격 어항에 흑사/ 흑사+상토 환경에 식재했으며 조명은 수초 전용조명과 일반 수조조명, led 스탠드(12w)가 섞여있음. 가끔 형광등+직광도 있고... https://denofyuth.tistory.com/429 아누비아스 나나, 윌로모스 및 삼각모스 계열의 모스, 물미역모스, 아마도 볼비티스(수류 적은 곳에 배치) *단, 이경..
밥주다가 보니까 브리지떼 새로 온 애들이 죄다 백점을 하나둘씩 달고있다 아이구 두야..... 네온도 그렇고 얘들도 그렇고 크기가 작아서 그런가 백점 잘 달고 다니는 듯... 근데 안방 엠버 테트라는 수온이 더 낮아도 멀쩡하던데? 아무래도 판매쪽 잘못인거 같음 ㄱ-a 이제 진짜 슬슬 상아쿠아 놓아줄때가 되었나보다...새우도 있고 오토싱도 있어서(둘 다 백점병 약의 성분에 약함) 일단은 온도나 올리면서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1015다행히 마트에 원터치 백점약이 있어서 사와서 정량(추정) 뿌렸는데 활성탄도 없는 여과재인데 두어시간 만에 물이 맑아짐 이대로 괜찮나....:Q 몰게따 기다렸다가 금욜에 한 번 더 뿌려보자.... 아 시발 세마리 남은데다가 열 아홉마리를 넣었고 시체는 세 구를 확인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