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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2022.07.10 - [취미/비누] - cp비누 3 (감초비누) cp비누 3 (감초비누) 원래는 유상 한 500ml 정도로 소량을 만드려고 했었는데 정신 놓고 기름 넣다보니 계획에서 벗어나서 걍 있는 기름 소진하는 비누가 되어버렸다.(그래서 레시피는 없음) 코 팜은 새것이고 카놀라 denofyuth.tistory.com 아무래도 습도가 높아서 우는 것 같아 겉을 알콜로 닦아주고 봉지에 넣어두었다. 저 이후 만든 수상 비교용 비누들은 냉장고에.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 꺼내서 좀 더 말려줄 예정. 생각난김에 뜯어놓은 기름은 냉장고로. 7월 1주차에 만들었던 비누들은 울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암튼 장마철엔 비누 만드는 건 자제하는 것으로....:Q 선풍기만 틀어서는 택도 없다... 9월에 수상 비교용 비..
으음...글씨체는 귀엽긴 한데 생각보다 글씨 크기가 커서 투박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원하던 느낌은 아니다... 걍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기록을 잘 해두는 걸루... 아이콘 도장도 도착했는데 음... 작은게 더 귀엽다....
아이고 이제 카놀라유 거의 소진했다... 알파벳이랑 숫자 도장 산거 오면 만든 날짜랑 수상 각인해야지...테스트용 비누들에는 그밖에 기억할 거 있으면 혹시 모르니까 그것도 도장으로 기록해두는걸로... 근데 생각해보니 쓰다보면 어차피 사라지잖아....? 일반적인 물(브리타로 한 번 정수는 했지만 정제수는 아닌+센물 지역 거주중), 홍차수상을 잡아보고 비교군으로 맥주와 우유중에 고민했는데 마트 가보니까 100ml당 가격이 맥주가 우유보다 비싸서 우유수상 비누로 급 방향을 틀게 되었다... 우유는 먹을 수 있으나 맥주는 먹을 수 없는 알콜 쓰레기의 몸이기도 하고. 오일 구성은 코코넛, 팜, 카놀라 30%에 포도씨 10%정도. 어성초, 감초, FO 1%씩. 하룻밤 동안 얼린 우유를 넣고 가성소다를 녹임. 냄새는..
아이고 이름 길어지니 귀찮다. 오일 구성은 그제 만든것과 동일하고 수상만 홍차 수상으로. 근데 별로 진하게 우러나진 않아서 홍차가 긴지 민지 할 듯. +포도씨유를 가루 개는데 좀 이용해서 나중에 넣어줌. 오늘은 블렌더를 좀 일찍 빼고 주걱으로 트레이스를 좀 더 내 봄.... 소다회가 4.0처럼 많이 끼지 않았으면 조케따... 375g 유상 잡고 시작하면 타원형 몰드 두 개, 원형 몰드 세 개에 딱 들어가는 분량으로 나온다. 흡족. 남은 카놀라유 수상은 뭘로 잡으려고 했었더라..... +0726 대충 다 식은거 같아서 일단 스티로폼 상자에선 꺼내둠. 재밌게도 상자의 온도는 27도인데 비누의 온도는 25도가 나왔다. 소다회는 별로 안 낀 것 같고(보온보다도 트레이스의 문제였던 듯) 색상은 지난번보다 조금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