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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이끼 근황
들어온 순서대로 1,2,3번이끼. 1번이끼수중에서 난 부분은 실처럼 얇게 자랐다. 수중적응은 성공할 거 같긴 한데 모양이 별로라 굳이 어항에 넣는 사람은 없는 듯 2번이끼썩고있는건지 담아둔 그릇에서 흙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갈색의 알지가 낀건지 변색이 된건지 아무튼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덩어리 둘 중 하나는 근처의 화분에 올려둠. 3번이끼그릇을 안 씻고 물을 넣어서 그런가 하루만에 뿌옇게 변함. 일단 전체 환수.
일상/화분&어항
2017. 4. 27. 17:45
ㅇ_ㅇ
결국 어제 우산이끼 옆에 있던 옥상에 있는 이끼랑 달라보이는 이끼도 채집해와서 물에 퐁당 담궜다.깊이 2cm정도 되는 얕은 물이라 그런지 기포는 보이는데....
일상/화분&어항
2017. 4. 26. 14:56
이끼(실패)
본 포스팅의 이끼들은 1. 수중화되는 모양이 안 예쁘고2. 몇번 식초 검역을 해도 벌레가 죽지 않고 계속 기어나와서 폐기했습니다. 3일차. 그러고보니 깊은 그릇도 준비해야하나....
일상/화분&어항
2017. 4. 2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