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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콩나나&골든나나 20큐브, 평상시에 보이는 모습. 백탁이 조금 잡혀가는 중인 것 같다. 여과기 설치 후 매일 스테빌리티 한두방울씩 넣어주는 중. 죽어가는 쿠바펄들이 있어서 따로 썩힐 먹이는 넣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야 물이 잡히면 플라캇을 넣을 예정. 갈조류가 끼는거 같아 좀 불안하다. 코리와 오토싱과 하프문이 들어갈 메인항. 종종 물달팽이 출몰중. 보일때마다 건져내고는 있다....
20큐브에도 여과기 설치. 아마존 3w 짜리. 3w임에도 불구하고 리컴 2w 짜리보다 물을 못 빨아들이는 건 왜냐...프리필터로 스펀지 여과기를 잘라 끼운게 문제냐 원래 약한거냐... 아무튼 모터음이 좀 더 크다. 모터음은 현재 둘이 번갈아가며 커지고 있는거같다....일단 리컴이 끄고 켜는게 더 간단해서 리컴을 껐다 켰다 하면서 테스트해봤는데 이걸 껐을때 조용할때도 있고 시끄러울때도 있어서....(._.a 스테빌리티랑 염소 제거제 구매. 물 묵히기도 귀찮고 4L를 묵힐 큰 물통도 없는 관계로 거의 직수 환수에 가까울것이기 때문에...그나저나 주사기 안샀다 아이고. 물달팽이들은 나나 뿌리에 알이 붙어온거 아닐까 추측중. 새로 지른 골든나나 뿌리에서 정체모를 알을 발견한 관계로(._.a 골든은 총 다섯촉으로..
굉장히 오랜만에 어항을 셋팅. 새어항인데도 불구하고 누수테스트 수평테스트 실리콘 독성빼기 수초검역 아무것도 안하고 걍 식물을 퍽퍽 꽂음. 물질 시작때부터 이용하던 상아쿠아에 주문했는데 이번엔 포장이 영 아니었다. 식물만 6종을 시켰는데 검정말 붕어마름 콩나나 이렇게 봉지 세개는 찢겨서 왔음/_\a 젤 풍족하게 온건 미크로소리움. 난 얘가 이렇게 큰 애인줄 몰랐어....옛날에 친구한테 분양받았던거의 네댓배는 되는 크기. 콩나나는 두촉이 왔는데 한촉은 크고 한촉은 작아서 큰촉은 임의로 뎅겅뎅겅했다. 총 5촉으로 늘어남. 죽지말고 살아줘야할텐데(._.a 겁없이 쿠바펄 도전. 본어항에 좀 꽂아주고 옛날에 쓰다남은 소일에도 좀 꽂아놓고 20큐브에도 좀 꽂아놓고....소일은 수상엽으로 키우려고 생각중. 잘 살아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