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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으....
입술 옆에 물집이 잡혀서 프로폴리스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서 어항에도 한 방울 떨궈보았는데 으.....비쥬얼이 진짜 영 아니올시다네..... 뭔 유막낀거같은 비쥬얼이야....차라리 사료를 적셔서 주는 쪽을 생각해볼까.... 한 시간쯤 뒀다 환수를 할 지 낼 아침에 환수를 할지 고민인거시다:Q 효능은 제쳐두고 왜 어항에 프로폴리스 넣었다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지 알거같아..... (propolis for fish/tank/freshwater aquarium 등으로 검색해보고 해가 되지 않는다는 글들을 보고 떨궈봄. 근데 그건 송어 등의 큰 고기 얘기긴 했다.....)
일상/화분&어항
2017. 9. 2. 19:29
돼지런하다...... 잡식코리사료는 오토싱이 소화장애를 겪는거같고 초식플레코 사료는 코리들이 소화장애를 겪는거같고 진퇴양난.
일상/화분&어항
2017. 8. 30. 21:19
일찍 끝난김에 조금 먼 동네의 아쿠*가든 지점을 다녀왔다. 뚜벅이인 나한테는 조금 먼 거리였다. 버스를 잘못타서 그렇게 느껴졌을지도...네 정거장 가량을 걸어갔다. 다음에 갈 일이 있다면 40-1번을 타는 루트를 택해야겠다... 복층구조로 2층에는 어항과 유목이 있고 1층 입구쪽에는 수조와 수초 및 어항관련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안쪽은 생물방으로 다양한 열대어들이 축양되고 있었다. 원래 약과 코리나 살까하고 갔는데 유목을 구경하다 평소 갖고싶었던 것과 비슷한 유목을 발견하여 세개나 지르고 말았다. 유목1번 유목2번 유목3번 당장 쓸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어항 리셋을 하게되거나 새 어항을 꾸밀 때 유용하리라 믿는다.
일상/화분&어항
2017. 8. 28.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