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자캐
- 자캐구현
- 구관sd17팔길이
- orvil
- sd17
- BJD
- 리브드클러치
- 구관
- 데칼
- 피그말리온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로빈
- 로코코실
- 도베사
- rsdoll
- 코바늘숄
- 3mm코바늘
- SD17스웨터
- 무이탄
- 넨도돌
- 소통의부족
- 코바늘
- 오빌
- 부채모양숄
- virus_shawl
- 넨도
- SD17팔길이
- 조개모양숄
- RS돌
- 구관스웨터
목록일상 (315)
윳의 곰굴
대충 트윗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고 조금 길게 글로 써보기로 하였다.일의 발단은 이렇다. 요 며칠 남은 백숙국물로 스프와 스튜의 중간정도 되는 무언가를 연성해내는 일에 열중해 있었는데, 오늘 마지막으로 남은 국물을 처리하며 마늘을 두 톨 넣었더니 너무나 익숙한 백숙국물 맛이 그대로 나는것에 조금 기분이 쳐져서 집에 있는 향신료 및 허브와 그 용도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소개되는 향신료 및 허브의 순서는 내 입맛에 따른 범용성을 기준으로 하며, 추천 조리법은 내가 해본 것 위주. 나는 고추의 매운 맛을 싫어하고, 너무 짠 것도 안 좋아하지만, 남아시아 요리의 큐민 향은 즐기고 고수는 못 먹는다. 통장 사정이 허락하는 한은 미트리언이고, 수용 가능한 맛과 재료의 범위가 대체로 넓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1..
호오우 신기해랔ㅋㅋㅋㅋㅋ 어항 얘기를 가장 많이 했군요.... 새 해에는 좀 더 다양한 취미활동에 대해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사실 더 놀라운 건 상위 10% 부지러너에 들어갔다는 거시어따(._.;;;;
얼마 전 부터 피시덴을 활착해둔 스뎅망에 파란 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입수시키고 대충 한 달 쯤 지난 시점인데....Hㅏ....갈색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죽나 싶었는데 안 죽어서 다행이긴 하다만 왜 몸값이 비싼지 알거같으다.... 활착하고 3주 쯤 지나면 눈에 띄게 자란 모습을 볼 수 있는 물미역을 생각해보면.....Hㅏ... 잠깐 생각해보니까 지금 피시덴 활착해둔 저 스뎅망 물미역이 감겨 온 그 활착망이잖아.....? 그 물미역들은 지금 자반에 있는 유목 세개에 활착하고 토분에 활착하고 돌에 활착하고 이러고 있는데orz 입수시킨지는 한....음....내가 6월에 어항을 셋팅했으니까 5개월정도 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