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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빨래봉-구매완료, 배송 오면 교체하기 붙박이장-남은 합판 사이즈 재서 스피드랙 주문하기->주문완료 합판에 붙은 봉 고정대 떼고 봉이랑 기타 잡템들 갖다 버리기 고정대 나사 고정이라 주말에 도라이바로 해체해야할 듯.... 상추 모종이랑 화분 사기 -> 모종말고 씨앗부터 도전하는 원예 인 레알 라이프.... 핸디 청소기 사기 플라 리빙박스 사기
이걸.... 식도락에 넣어도 되는가 모르겄스 만든거 하나 없이 죄다 사다 쓴 조합템이라.... 아무튼 준비물 * 시판 사골국물, 입맛에 맞는 것으로. 오늘은 오*기를 써봤음. 사골이 싫다면 설렁탕도 ok, 다시다가 있다면 맹물에 다시다를 취향껏 풀어도 ok. * 시판 만두, 역시나 입맛에 맞는 것으로. 만두는 비*고를 썼다. * 시판 떡국떡. 방앗간 떡국떡도 ok. 분량은 원하는 만큼. * 계란 1알 * 있으면 좋은 파와 김 또는 김가루.(엄마표 김무침이 있어서 그걸 씀) * 예의상 갖춰줄 참기름과 후춧가루(취향에 따라) 조리 사골국물을 냄비에 넣고 만두(냉동)를 투하한 후 10분가량 끓여줌. 이 때 증발할 걸 생각해서 물 반컵~한 컵 정도 더 넣어주기. 떡을 물에 잘 헹궈서 넣어주고 5~10분정도 더 ..
아무래도 여과기가 내 어항에 너무 크거나 지금 쓰는 박테리아 제가 안 맞는게 있는 듯... 치료제며 검역제 주문하면서 박테리아제도 하나 새로 사봤다...얜 좀 잘 들었으면 좋겠네... 물갈이하면서 3일만에 새우 시체를 한마리 더 빼냄. 이로써 내가 기억하는 빼낸 시체는 총 5구(+원래 죽어온 1) 네온들이 백점을 다 떨친 것 같기도 한데 음... 혹시 모르니 약욕항 만들 준비는 그래도 해둔다... +어제 물갈이하고 물멍하다 나온지 1주일 이내의 치비를 발견해서 깜놀.... 알 굴리는 놈도 못봤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 놈인지 미스테리다;;;; 그리고 내내 확인 안하고 물갈이하고 있었는데....(이하생략

레이아웃1. 옆모습이 맘에 안들어서 뒤엎음광복이는 잘 살아있다. 가끔 기상천외한 곳으로 숨어들어서 문제지만.크게 한 세 번 정도 뒤엎고 결정한 레이아웃. 두방향 물멍을 목표로 꾸렸다.이끼제거용 새우와 관상용 네온을 투입했는데 네온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걱정됨. 새우도 다섯미 시체를 들어냈는데 보이는 건 열한마리 정도 뿐...수컷이 있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정면뷰. 골치였던 가운데 골든 나나의 이끼가 감쪽같이 사라진 걸 보고 감동받았다.측면뷰. 과연 약 살 돈이 마련될 때 까지 네온이 버틸것인가...로탈라는 살아남아 줄 것인가....대체 내 화산석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