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필수 : 순두부 1 봉, 라면스프(빨간), 참기름 오늘의 부재료 : 계란, 말린 표고버섯, 파, 기타 냉장고의 야채들(=밖에서 순두부 사먹을 때 들어있는 것들), 수제비 기타 추천 부재료 : 고기 또는 말린 북어, 팽이버섯, 만두, 소세지, 치즈 등... 평소 먹는 만큼의 라면스프를 투하하고 물을 끓인다. 순두부가 들어갈 것을 감안해 평소보다 라면스프를 조금 더 부어도 될 듯. 육수와 간을 라면스프로 대신하는 레시피이다. 순두부를 넣는다. 한소끔 끌어올라 순두부에 국물의 색이 좀 배면 준비해둔 다른 부재료를 넣는다. 야채를 넣을 때는 안 익는(단단한) 순서대로. 반숙란을 좋아하면 계란을 마지막에 넣어 계란의 익힘 정도를 맞추고 다 익은 계란을 좋아한다면 더 일찍 넣어주자. 푸는 계란도 당연히 마지막. 참..

긴축재정 겸 다이어트 겸.... 담달 월급(?)이 들어올 8월 17일까지 냉장고(재료) 감자, 두부면 1, 북어채, 계란 냉장고(반찬) 멸치볶음, 콩자반, 북어국 냉동실 새우, 아스파라거스, 대파, 닭가슴살, 돼지고기(후지), 베이글 3개 기타재료 미역, 각종 양념, 소면, 파스타면, 밀가루, 핫케익가루, 햇반(16), 카레 페이스트 갑자기 들어온 구호물품 사과 2개, 양파 3개,0728복숭아2 일단 어제 지출부터 기록해두자.. 7/21 뭔가 기억은 안나는데 편의점 7000 7/22 콩나물 1봉, 계란 15구, 떡볶이 떡, 봉 오뎅 소, 라면사리 5개묶음 1 14580 7/24 편의점에서 간식 8000원어치 7/27 편의점, 햄버거 2500. 갈비맛 어쩌고였는데 음... 취향 아닌 것. 7/29 마트, ..

어항 생물들이 하나 둘 수명을 다하고 용궁가는 와중에 최후까지 남아있던 범블비 스네일도 오늘 보니까 죽어있는것이 확인되었다..... RIP. 이제 정말 어항 리셋해야할텐데 갑자기 찾아온 자금난....... 당분간 나나만 키워볼까 싶기도 하고... + 08.15 며칠전에 어항 대대적으로 청소하면서 나중에 빼려고 엎어놨는데 어.... 놨던 자리에 없고 어항 벽면에 붙어있는뎁쇼.....? 한 달 가량 굶고도 살아있네.........

대충 쿠*에서 암거나 지름. 되직하게 하면 매시드 포테이토 묽게 하면 포타쥬(라고 우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