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sd17
- 넨도돌
- 넨도
- 소통의부족
- 자캐구현
- 조개모양숄
- SD17팔길이
- RS돌
- 구관
- 도베사
- 코바늘숄
- rsdoll
- orvil
- 무이탄
- 로코코실
- 구관sd17팔길이
- 자캐
- BJD
- 구관스웨터
- 부채모양숄
- SD17스웨터
- virus_shawl
- 리브드클러치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3mm코바늘
- 데칼
- 피그말리온
- 코바늘
- 오빌
- 로빈
목록일상 (316)
윳의 곰굴
코로나 후유증에 두통이 꽤 빈번한 일인가봄..... 한 3주정도 매일같이 약을 먹고 있어서 좀 안 먹고 버텨볼까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걍 진통제 사다두고 먹는걸로. 내일 할 일 분리수거/쓰레기 버리기 빨래방 가서 이불 빨아오기+진통제 사오기 세탁기 돌리기 그러고보니 은행도 다녀와야하는데 계속 미뤄두고 있넹....
내가 세 살 때부터 부끄럼 없는 씹덕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음... 오늘 나에 비대해진 씹덕자아를 겸손하게 만드는 좋은 얘기를 들었다. 앞으로도 좀 더 씹덕질을 하고 살아도 될 것 같다. 흐허 하도 웃어서 복근이 땡겨.... ㅇ이고 아직도 어처구니가 없넼ㅋㅋㅋㅋㅋㅋ 아니 들어보세여 오타쿠의 기준을 뭔가 파고들어 모으는거라고 보면 세살?인가 네살때부터 삼총사 판박이 스티커를 모았고(아직도 기억난다 기어이 하나는 못 모았었음) 당시에 팔던 테이프 딸려 나오는 동화책 그것도 테이프 늘어질때까지 들어서 두개인가 세개를 사댔고 좀 더 커서는 메리벨 인형놀이 수첩이니 꾸러기수비대 캐릭터카드니 (시발 내 프리즘 호치 주워간 새끼 누구야 용서 못해) 세일러문 코디스티커니를 모으고(2판하고 6판 빼고는 거의 샀던 편..
냉장고 파먹기 중인데 정작 밥이 없어..... 미역국이랑 갈치만 먹으면 구호품은 대충 다 먹는 듯. 그래도 떡이 좀 남긴 하지만:Q 두통이 떨어지질 않는다... 머리가 아프거나 졸립거나 해서 뭔가 집중해서 읽고 말 만드는건 못하고 있음... 낼은 어케든 끝내야하겠지만. 달력얘기 하다 생각나서 시작사 달력 개봉함. 왜 두개지 했는데 하나 동생주려고 두 개 샀던 듭. 작년에 넘겼던 하3님 양어장 달력 반응이 좋았기에 요거도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 달력이니 평타는 칠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 같다. 생각만큼 반응이 좋아서 다행. 정리함 산건 배송이 왔는데 배송과정에서 박스 파손이 있어서 그런가 단종시킬거라 창고 구석에 있는 걸 보내줘서 그런가 먼지가 쌓인 것들이 좀 있었다. 뭐 대충 예상한 사이즈에 예상한대로 정..
다 쓰기도 귀찮은 거시다 아무튼 햅ㅂㅣ 뉴 이어... 아침엔 떡국을 조립(...)해야하니 일찍 자야지... 몇 년 전에도 고민했지만 떡도 만두도 육수도 죄다 사와서 우르르 한데 넣어 끓이기만 하는데 이걸 요리라고 해도 될까 모르겠어.... 그러나 만두는 빚자니 엄두가 안나고 도구도 별로 없고 뭐 그런거시다. 애초에 사먹는 만두가 차라리 나음. 오늘....은 아니고 어제 마트 갔다가 재밌는 아재들을 만났다. 한분은 연세를 제법 자셨는데 뭘 사야하는지 잘 모르셔서 가족분이랑 통화하고 물건 쥐어드려 보냈고 다른분은 떡국에 만두 뭐 넣는게 좋냐고.... 아니 저도 물만두랑 교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평소에 좋아하시는 만두 사가시라 말씀드림. 왜냐면 나도 그렇게 샀으니까... 오죽 결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