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무이탄
- 오빌
- 3mm코바늘
- 리브드클러치
- 피그말리온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구관스웨터
- SD17팔길이
- 코바늘
- rsdoll
- 코바늘숄
- 로빈
- 구관sd17팔길이
- 자캐
- 자캐구현
- virus_shawl
- BJD
- 조개모양숄
- 부채모양숄
- 넨도
- 소통의부족
- RS돌
- orvil
- 로코코실
- 도베사
- sd17
- 구관
- SD17스웨터
- 데칼
- 넨도돌
목록일상 (316)
윳의 곰굴
별로 바뀐건 없고.... 개념이랑 최근에 물생활 커뮤니티에서 본 얘기 추가해봄.박테리아의 죽음이 아니라 과다번식으로 백탁이 온다는 게 최근의 정론인가봄. 여과사이클에 크게 두 부류의 균이 관여를 하는데 그 중 한 종이 다른 종보다 증가속도가 빨라서 갸가 많이 늘어나면 백탁. 환수보다는 다른 균(aka.질화균/아질산염->질산염으로 바꿔주는 균이면 ok)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거나 따로 넣어주면 빨리 잡힌다고. 환수는 암모니아 수치 체크해가면서 위험할 때 조금씩만.저는 30큐브 미만의 작은 어항만 다룹니다. 유입 검색어에 걸리기에 잠깐 찌그려봄. 어항물이 우유 탄 것 처럼 뿌옇게 변하는 현상을 보통 백탁이라고 부르고 어항 백탁등으로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이 깨졌다고도 많이 ..
낼부터 출근......자가키트로 이제 음성반응 나오니 뭐...괜찮겠지.... 그래서 직장에서 걸린것인가 가족한테 옮은것인가는 아직도 미스테리다...
몸상태가 멜롱하다.... 모레면 격리해제인데 이거 이대로 출근해도 되나 싶을 정도.... 어젠 좀 괜찮나 싶더니 오늘은 또 종일 머리가 아프고....
에효...결국 오늘도 자면서 하루를 보냈다...일은 천상 내일 해야지 뭐 별 수 있나. 두통은 여전하고 체온은 안 재봐서 모르겠고 코막힘과 기침은 현저하게 줄었으나 후각은 여전히 멍때리는 중. 숨이 무리없이 쉬어지는걸로 봐선 콧물이 콧구멍을 막고 있어서는 아닌거 같고 뭐라고 해야하나 활동하는 감각기 자체가 별로 없는 그런 느낌? 냄새의 흔적같은건 한 세번~다섯번 중 한번 느껴지긴 하는데 그게 내 뇌가 빚어낸 망상인지 정말로 옅게나마 냄새를 맡은건지 모르겠다...와 나 이러고 어떻게 살았지.... 근데 솔직히 축농증 시절보다도 지금이 냄새가 더 안 맡아지는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