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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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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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아란 2023. 1. 3. 21:25

냉장고 파먹기 중인데 정작 밥이 없어..... 미역국이랑 갈치만 먹으면 구호품은 대충 다 먹는 듯. 그래도 떡이 좀 남긴 하지만:Q

두통이 떨어지질 않는다... 머리가 아프거나 졸립거나 해서 뭔가 집중해서 읽고 말 만드는건 못하고 있음... 낼은 어케든 끝내야하겠지만.

달력얘기 하다 생각나서 시작사 달력 개봉함. 왜 두개지 했는데 하나 동생주려고 두 개 샀던 듭. 작년에 넘겼던 하3님 양어장 달력 반응이 좋았기에 요거도 귀여운 동물들이 있는 달력이니 평타는 칠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 같다. 생각만큼 반응이 좋아서 다행. 

정리함 산건 배송이 왔는데 배송과정에서 박스 파손이 있어서 그런가 단종시킬거라 창고 구석에 있는 걸 보내줘서 그런가 먼지가 쌓인 것들이 좀 있었다. 뭐 대충 예상한 사이즈에 예상한대로 정리할 수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짐. 실, 재료, 바늘 기타등등을 적당히 종류별로 칸칸이 넣어두었다. 그래도 털실은 넣을 공간이 더 필요하지만 일단 빠르게 써 치울 것들 위주로 정리하고 침대 주변에는 지금 진행중인 플젝 세개(베이비 마블 브로큰립 목도리, 코바늘 케이블 스티치 외투, 동생 목도리)만 남겨둠. 엄마 모자만들 실도 찾아서 정리 좀 해둬야지...

 

이불 빨래를 해야 좀 짐이 정리가 될텐데 걍 빨래방에 가져가서 빨고 말려서 가져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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