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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파프리카 3개오이1개깻잎 30장 쯤?양파 1개삶은 닭가슴살 2개월남쌈 페이퍼 15장 오이, 파프리카, 양파는 채썰어 준비하고 깻잎은 채썰거나 가위로 잘라둠.닭가슴살 찢어두기월남쌈 불려서 재료들 적당히 얹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조리시간 한시간..../_\a 2회 분량 좀 안되는 듭... 오이랑 깻잎은 다 썼고 나머지는 좀 남았는데 깻잎이랑 파프리카 보충해와서 한 번 더 해먹고 남은걸로 고추잡채나 볶을까 생각중. 오랜만에 돼지런하다.
잎에 앉은 한마리와 바닥재로 위장한 두마리, 수초 뒤의 한마리.안방항. 이제 모기약 못뿌림.수초를 본격적...이라긴 좀 그렇지만 아무튼 다양하게 구성해본 적이 없었어서 몰랐는데 수류와 광량에 좀 더 신경을 썼어야했다는 후회가 든다. 무슨얘기인고 하니, 중앙의 부상수초링 때문에 수류가 가로막혀서 여과기 반대편에 유막이 끼기 시작했는데 보다시피 여과기 반대편에 있는 식물들이 빠르게 자라는 편이 아니라서 부상수초링 위치를 바꾸기가 애매하단 얘기다. 오른쪽의 초보수초들을 왼쪽에 넣었어야했는데 후회가 좀 된다. 다른 어항을 셋팅하게 된다면 그때에나 신경쓰지 않을까. 그리고 광량 요구치가 비슷한 애들끼리 몰았어야 한다는 후회도 좀 듦. 왼쪽앞에는 노치도메를 꽂아놨는데 쟤가 살지 모르겠다. 오른쪽 가가부타 앞에 추가..
40*20*20 정도 되는 안방 어항에 아마존 301을 물려뒀었는데 여과조가 작아서인지 백탁이 영 가라앉지 않아서 여과기 교체를 고민했었는데 모터 스펀지와 걸이식 사이에서 개조법 정리할 겸 있는 여과재 활용할 겸 해양 602를 또 하나 지름() 일단은 준비물... 여과기 본체, 포맥스(또는 얇은 플라스틱 아무거나), 가위(또는 플라스틱을 자를 수 있는 도구),사진에는 없지만 루바망, 폴리나젤 스펀지 원래 들어있던 여과판. 아직 던져버릴 때는 아니다. 왜냐하면.... 포맥스에 대고 얼마만한 크기로 잘라야하는지 표시할 때 써야하기 때문에. 602, 603 같은 방식으로 자를 수 있음. 아마 604도 그렇고 기본 여과판 들어있는 걸이식 여과기면 다 가능할 것으로 생각됨.(아마존 301은 기본 여과판 없이..
+한줄요약: 베타는 스트레스에 몹시 취약한 어종이다. 자해 반응도 플레어링도 스트레스로 인해 보이는 행동. 얘가.... 투어라고 불리다보니 존나 짱 센 깡패인 줄 아는 입문자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Q 일단 본 포스팅의 기준은 하프문. 플라캇은 아무래도 행동을 방해하는 꼬리가 짧다보니 전투력(이라 쓰고 활동성이라고 읽는다)이 좀 높을것으로 사료됨.물론 베바베긴 한데 자기보다 작은 애들(새우, 코리, 오토싱 등) 한텐 좀 깡패짓을 할 수 도 있지만 하프문은 대체로 먹이반응에선 치이는 편이고... 램프아이나 브리지떼하고도 비등비등한 반응성? 램프아이한텐 치였던거 같고 브리지떼랑은 비등비등하거나 쬐꼼 우위에 있는 느낌.지금 어항에 있는 워리같은 경우엔() 꼬리쪽에 새우나 오토싱이 들러붙어도 딱히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