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로코코실
- SD17팔길이
- 도베사
- 오빌
- 자캐구현
- 로빈
- 코바늘숄
- 자캐
- SD17스웨터
- 데칼
- 구관스웨터
- 넨도돌
- rsdoll
- BJD
- 조개모양숄
- 코바늘
- 소통의부족
- 리브드클러치
- 부채모양숄
- 피그말리온
- virus_shawl
- 넨도
- orvil
- 구관
- 무이탄
- RS돌
- sd17
- 3mm코바늘
- 구관sd17팔길이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목록일상 (315)
윳의 곰굴
안되는 것은 빠르게 포기하고.... 되는 걸 하는게 좋다. 근데 지금 보면 아무래도 저 방토판 좀만 더 뒤로 물릴걸 그랬다 싶긴 해. 아무튼 어항 셋팅이란 옛날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설명한 적 있지만 대충1. 바닥재 깔기 (저면비료 포함)2. 구조물 배치3. 식물 식재4. 물 채우기/여과기 설치/히터 설치/조명 설치 아무튼 이렇게 네가지 스텝을 거친다. 흑사 붓기 전에 한 컷. 마사토 남은게 있어서 조금 깔아봄. 무무항 셋팅을 흉내낸 무언가긴 한데 아마 환수를 안하진 않지 싶다. 근데 나는 마사토가 흑사보다 입자가 커서 저거 깔지 말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_\a 앞쪽은 적사. 배양토 위에 덮이도록 깔아줬는데 어째 더 깔아야할 것 같다. 남은거 다 부어서 좀 더 높여두는걸로. 하드스케이프 대충 완성..
2....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_\a누수테스트 겸 어항에 물 넣었는데 불상이....뜨더라. 뭐 이건 예상 가능한 범주였으니까 돌을 매달아서 가라앉히려고 꺼냈음. 근데 아래에 돌 부착하려고 뒤집으니까 속에서 물이 떨어짐. 구멍으로 예상되는 곳에 입 대고 불어보니까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는데 구멍 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 것이다....다년간의 경험에서 예상하건데 불상 안으로 들어간 물이 썩어서 수조를 뒤집어놓을 것이 뻔함..... 레이아웃을 바꿀지(이번에야말로 절벽! 결단코 절벽!) 불상에 조치를 취할지 고민하다 일단 불상에 조치를 취해보기로. 등과 아래쪽에 작게 구멍을 뚫어서 물이 통할 수 있게 하고 어쩌면 키울지도 모를 작은 고기들이 숨을 수 있게 할 예정. 어쩌면 차라리 좌대 아래쪽을 확 잘라버리는..
절벽 만들 높은 포맥스를 넣어봤는데 음.... 불상이 더 작거나 절벽이 더 높아야 원하는 분위기가 나올 것 같아서 수초항으로 변경. 앞은 적사깔고 뒤는 흑사 깔거니까 일단 방토작업용 포맥스를 만들어서 넣어보았다. 원래는 저기에 돌을 붙이려고 했는데 굳이...붙이지 않고 얹어도 되지 않나 싶어서 붙이는 건 보류하고 적당한 크기의 돌만 골라두었다. 걸이식 젤 작은거 샀는데 음.. 20큐브에나 쓸 수 있을 듯. 해양 602로 다시 사야겠다. 중앙 난방인데 요새 난방 안주는 것 같고 옆의 30큐브 온도가 좀 내려가있어서 히터도 추가해야할 듯. 그리고 지르는 김에 바닥비료도 좀 질러주고... 생각해보니 발리스네리아 러너 방지용 칸막이도 좀 필요하겠네...
어젠가 그제부터 걸이식 여과기 입수관에 공기가 들어차서 출수량이 영 줄어들었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 오늘 자려다 말고 여과기를 껐다켰다 하면서 고쳐봄. 처음 생각했던 건 수류조절 밸브의 문제였는데 암만 뺐다 꽂았다 해도 변화가 없었고 슬러지가 찼나 해서 입수관 파이프들을 최대한 닦아봤지만 그것도 문제가 아니었고 여과기 수평 문젠가 해서 수평 조절좌를 이리저리 돌려봤지만 변함없이 파이프 윗부분에 공기가 반쯤 차있었음... 조명 켜고 이리저리 비춰보다가 생각한게 입수관 파이프랑 모터 임펠라 부분이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꽉 끼운건 아니지만 입수관과 모터 임펠라 부분이 얼추 맞아떨어지도록 조절하고 여과기를 다시 켜 봄. 다행히 이번엔 원인을 제대로 찾았는지 공기는 다 빠져나가고 물만 흐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