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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돈많은 백수이고 싶다.....:Q 0. 제과 제빵은 순조롭게 3차시인가 4차시를 마쳤고....집에 오븐 없으면 안하는게 낫겠다는 결론. 재미는 있음. 1. 샴페인 가디건 버튼밴드는 연휴에 거의 다 떴고 집에서 유용하게 써먹고 있다. 단추 달고 실정리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못하고 있는 중. 라나베스트는 뒷판 앞판 연결하고 반복 무늬단 들어감. 대충 규칙을 알게 되어서 원하는 길이까지 떠내려가기만 하면 될 듯. 에바 가디건은 뒷판 좀 뜨다가 남은 줄이 없어서 보류중. 몸통 고무단 들어간 라넌과 라나베스트를 얼른 완료해야 에바가디건 뜰 실이 나올 듯 특히 라넌. 올해 네번째(...)라넌이고 첫 긴팔라넌인데 올해안에 입을 수 있을것인가....
생존신고..... 0. 근처 평생학습관에서 제과와 제빵을 시작하였다. 조리기능사는 있지만 밀가루 반죽은 첨이라 갈팡질팡하고 있다. 1. 샴페인 가디건은 버튼밴드만 뜨면 되는데 버튼밴드가 어렵대서 추석 연휴에 느긋하게 시작하기로 결정하고 라나베스트를 뜨기 시작. 중간에 심심하면 가을용 긴팔 라넌을 뜨게 될지도. 1.1 라나베스트 어렵다.... 자꾸 콧수를 틀려먹어.... 한 3단까지 뜨면서 다섯번은 풀었다가 다시 뜸 ㄱ-a 그래도 한 7단 이후로는 좀 익숙해져서 그렇게 크게 틀리지는 않고 있다(13단쯤 진행함) 2. 전터리가 되지 않은 날 식재료를 거 부 한 다....... 아니 내가 그거 처리할 정신머리와 기력과 체력이 있으면 집 꼬라지가 이렇겠냐구요.....
ff14 플레이어들 중에 대학생, 프리랜서, 직장인을 막론하고 조직생활 부적응자가 많아보인다는 얘기랑 팦14랑 마비랑 한데 묶어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두 게임의 게임경험이 완전히 다르다는 얘기가 며칠전 탐라에 들어왔었는데 그에 대해 산발적으로 남겼던 타래들을 하나로 모아 정리해보려고 함. 하나로 묶는 이유는....마비노기도 초창기엔 팦14처럼 특히 대학생들 안돌아온다는 얘기를 듣던 게임이라. 들어가기에 앞서 잘 쳐줘야 15년에 접속한게 마지막이었을 것이기에 2023년의 마비노기는 어떤지 모르고, 14는 하컨과 pvp를 안가고 칠흑 말미에 시작한 유저임을 밝혀둠. 마비노기 직전에 했던건 라그온이고(바포 나오고 나서 간신히 바포에서 3차전직 함) 와우 오리랑 불성까지는 잠깐 깔짝이다 그만둔 초초초초초초라..
마음이 이미 속세를 떠난 정도가 깊어 일이 진짜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