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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제목이 바뀐 이유는.... 생각해보니 새우도 있고 그 외 히치하이커들도 있어서. 베타최애어종. 근데 잘 관리하진 못함. 슬슬 하프문을 포기하고 플라캇을 키우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개체마다 색도 성격도 정말 다양하고..... 당신의 베타가 합사가 가능할지, 자해를 하지 않을지는 하늘에 맡기는 수 밖에 없음. 대충 플레어링 잘 안하는 애를 골라오면 성격이 좀 온순한 편인 것 같다는 기분적 기분이 있음. 다만 그새끼도 자해를 할지 안 할지는 데려와서 넣어봐야 앎. 일단 지금 있는 놈은 자해흔 있는 애를 데려오긴 했는데 진짜..... 미친듯이 자해를 한다. 수초항인데 수초 트리밍할 때 마다 짜증내는 듯. 얘들이 파이터정신 뭐 그런게 있어서 투어가 아니라 멘탈이 존나 쿠크다스 예민보스라 투어가 되어버..
*대부분의 열대어는 점프사 위험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점프하는 건 별로 못 보긴 했는데 아무튼 새우 열대어 모두 건어물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어항 만수위로 채우는 경우는 루바망 뚜껑이라도 해주세요. 구피가장 대중적인 열대어면서 파고들다보면 끝이 없는 열대어. 수명은 1~3년정도? 사료는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 다만 너무 큰 건 어린시절엔 못먹는 것 같기도. 일단 지금 키우는 애들은 그냥 비트 못먹는다... 육식에 가깝다고는 하는데 잡식인 듯. 작은 어항이라면 트리오라고 불리는 세마리 정도로 시작하는걸 추천하고 10리터 미만의 어항이라면 수컷만 넣는 것을 추천. 얘들은.... 알아서 과밀항을 만드는 애들이다. 난태생 어종으로 암컷이 한달에 한번씩 30마리정도 새끼를 낳기 때문에 ..
차오차이 고추잡채 소스 전부닭가슴살 생으로 두덩이파프리카 1.5개쯤....?양파 1.5개 쯤....? 부추 1/3단 정도....? 닭고기를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소스를 넣어주고 좀 더 볶다가 야채 넣고 야채가 적당한 식감이 될 때 까지 볶는다. 전분물을 좀 추가해서 소스가 건더기에 더 끈적하게 들러붙도록 할 걸 그랬나 싶기도. 동파육도 그렇고 소스 배합할 재료 이거저거 갖추기 싫고 시켜먹을 곳은 없을 때 활용하기 좋은 소스인 것 같다. 이제 소스로 산 건 마라샹궈 남아있는데 어제 사천 마파두부가 굉장히 매웠기 때문에 개봉하기 좀 두려워짐. 살짝 매콤함 있고 짭짤함. 밥이나 꽃빵이랑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 매콤함은... 어른 맵찔이는 그냥저냥 버틸 수 있을 것 같고 어린이는 좀 힘들지도. 일단......
내가 물생활을 쉰 기간 빼고도 10년을 하면서 램즈혼이나 애플스네일을 본적도 들인적도 없었는데......25큡에 램즈혼 출몰:) 납달인줄 알았는데 암만봐도 납달치고는 너무 빨리 크고 색도 이상해서 커뮤니티에 물어보니 램즈혼 같다고...... 아니 램즈혼 거래금지 뜬지 꽤 돼서 램즈혼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물어본건데 너무 당황스러웠다. 심지어 저 큰놈말고 작은놈도 최근에 한마리 더 봤음...... 물생활하면서 한번도 못 본 히치하이커를 두마리째 만나는구만....... 아니 근데 대체 어디 수초에서 딸려온건지 몰겠다 이해가 안된다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워리가 힘내서 먹어주길 바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