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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음.... 시발.... 30큡 여과조에서 거머리를 하나 발견했는데 이거 어항 세 개 다 리셋해야하는거 아닌가 몰라.....일단 빼낸 물엔 프라지콴텔 과량 넣으니 기절한건지 죽은건지 움직이지 않아서 30큐브에도 두달만에 2밀리(정량) 다시 투입. 대체 어디서 유입된건지 모르겠다.... 근데 30큐브 여과재를 25큡에도 넣고 안방에도 넣었는데 이렇게 되면 나머지 두 군데도 리셋하거나 뭔가 약 뿌려야하는거 아닌가.... 올해..... 새우랑 구피랑 수초들이 30큐브에 새로 들어가긴 했는데 당최 어디서 딸려온건지 짐작조차 안 간다....... 죄다 크고 유명한데서 질렀는듸...
0527:유목에 피시덴과 플모 시작0528:화산석에 플모와 위핑 시작 0530: 아침에 확인하니 피시덴 활착한 유목이 좀 많이 말라있었다... 지난밤 자기 전에 물 열심히 뿌리고 잤음에도.... 랩 추가함. 0601하루 두번~세번정도 물 칙칙 해주고 있고 피시덴은.....변화가 없고(유목이 젤 잘 마르는 편....) 나머지는 푸릇푸릇한거 같은듸... 0602유목이 너무 자주 말라서 그릇 좀 높은것으로 분리하고 랩 씌워둠. 피시덴 활착한 유목이 모양이 안 좋은거 같다..... 0612피시덴 죽은 것 같아서 물미역 잘라 발라둠 0624플모 유목에 플모가 안보이는 것 같아서 보니까 왠.....애벌레가 기어댕기고 있었고....ㄱ-;;; 화들짝 놀라서 다른 것들도 걍 종료하기로 결심하고 물 채워봤는데 다.......
아 안방 어항 저거 미묘하네..... 수평 좀 안 맞는거 같은 기분인듸........근데 앞으로 기운게 아니라 뒤-받침이 더 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로 기운 것 같은 그런 느낌.... 지금이라도 위치를 바꾸는 것이 상책일까..... 환수하면서 보니까 물 양은 12리터 쯤 될 것 같은데 그정도는 괜찮을까..... 애매하네.... 전선 정리도 못했는데 이탄 호스가 추가되면서 굉장히 선이 난잡하게 늘어지는데-조명, 여과기, 히터 각각 2개씩, 에어 호스도 2개로 총 8개의 선이 늘어져있음- 저걸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다. 안방용 생물도 괜히 질렀다 싶음...... 좀 더 참았다가-물잡이도 완벽하게 끝나고 수평도 문제 없다는 확신이 든 다음에- 들일 것을...... 이탄도 아침에 해서 나오나 보고 잤..
설탕 200, 전분 한 숟가락, 밀가루 한 숟가락, 물......적당량() 드라이 이스트 티스푼 한숟가락 물은 브리타에 거른 물 전자렌지로 30도 정도로 맞춰서 한 500~600g 정도 부은 것 같고 이스트는 40도 물에 풀어서 넣음.2시 13분 셋팅 완료. 근데 내가 사용한 이스트는 40도 물에 5분~10분정도 불려야하는 이스트인거 같다.....:Q 안되서 2트 바로 들어가거나 다 쓰고 다음번 할 때는 좀 더 여유를 두고 불려서 써야할 듯. 설탕과 물의 비율이 20~30%라는 사람들과 10%라는 사람들이 나뉘는 것 같음. 일단 이번 것은 30%정도 아닌가 싶음. 이탄이 제대로 발생하면 이탄 들어가는 속도나 사용 기간 보고 설탕 비율이나 이스트 비율을 조절해야할 것 같고... 근데 자작이탄인데 2구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