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번성! 만복 마르쉐(大繁盛！ まんぷくマルシ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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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위대해:3

경영&방치형 모바일 게임. 일어 고자라 스토리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6명의 각기 다른 특기와 배경을 지닌 캐릭들이 요리를 만들어서 팔고 그 수익으로 세계수를 어떻게 하는 것 같다.

시작할 때 주어지는 유칼립투스. 식사빵 계열의 요리가 특기.

이후 돈을 벌 때 마다 휀넬(디저트 빵), 마조람(고기), 부케가르니(생선), 미츠바(쌀요리), 린도(동양풍 간식)가 추가된다.

 

게임은 크게 요리 파트와 재료 수집 파트로 나뉜다.

먼저 요리파트. 

메인 화면의 차를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고, 아래 화면의 화살표로 다른 캐릭터로 넘어갈 수 있다.

요리를 만드는 화면으로 들어가면 나와야 캐릭터를 바꿀 수 있다.

좌하단의 개발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이건 더 개발할 메뉴가 없을 때 뜨는 화면으로, 새로 개발할 수 있는 매뉴가 있을 때는 빈 화면에 까맣게 요리 실루엣이 뜨고, 실루엣마다 레시피를 추정할 수 있는 설명을 보는데 몇 cp가 필요한지 써 있다. cp는 디스플레이하는 접시의 수를 늘리는데 쓰이므로 자유개발과 레시피 힌트를 적절히 병용하는게 좋다. 아무튼 자유개발이나 실루엣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뜬다.

4종의 주재료 중 하나를 결정하고 1~2개의 부재료를 넣어 요리를 만든다.

그럴듯한 부재료 조합도 있지만 그보다는 기상천외한 조합이 훨씬 많다.

음식물 만들기에 실패하는 경우, 일정 확률에 따라 무지개 요리(?)가 나온다. 주인공에게 먹이면 단 한번 스테미나를 3 올려주는 나름 귀한 요리다. 모든 특성을 지녀 채집에 정 쓸게 없을 때 들려 보낼수도 있지만 5성이라 왠지 아까운 느낌.

이제 채집파트를 보자. 우 하단의 자동차 그림이 있는 분홍색 버튼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다.

아래는 유칼립투스를 누른 화면이다.

들어갈 곳을 정해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이 뜨는데...

일일히 요리를 눌러가며 맛을 확인할 필요 없이 아래쪽의 회색 버튼 여섯개 중, 요구하는 특성의 버튼을 눌려주면 된다.

이벤트로 광고를 보면 두배 채집이 가능해지거나, 특수한 몬스터(?)를 만나 한번에 많은 재료를 얻을 수 있기도 하다.

메뉴에서 살 수 있는 마법의 풍선은 각종 효과를 지니고 있으니 돈이 남을 때 사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