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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온 초보(?)권장 레시피(13년 버젼)

유스아란 2016. 6. 6. 12:40

예전 블로그에 있던 것들을 슬금슬금 옮겨오는 중.


초보 권장 레시피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자주 썼던 레시피와 있으면 자잘하게 도움이 되는 레시피들.

조합하면 좋은 스킬은 낚시, 채집, 조달. 특히 채집과 공예의 조합은 개인적으로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어디까지나 전투 때려치고 상렙에 치중하는 타입의 플레이어에겐ㅇㅇ...

 

보관

 

어부만을 위한 생선 보존법-어육

여행자를 위한 식량 조달술-말린XX,조류

대상인의 자서전-상납품

 

식량 조달술과 새의 장으로 무한 닭or오리 늘리기 콤보가 가능. 조리를 올린다면 생선보존은 필수고 식량조달도 있으면 해가 되지는 않는다.

보관은 직종을 막론하고 초반부터 빡세게 올려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엔피씨한테 털릴때도 유저한테 털릴때도 피해가 좀 줄어든다.

 

요리

 

누가해도 간단한 레시피-밀가루

축산비법서-소의 장돼지의 장, 새의 장

동지중해의 명물 요리집-해물피자(밀가루/어육/치즈)

요리장의 고기요리-마닭(닭고기/마늘/브랜디),양와인(로즈마리/양고기/와인)

비법서-카리브요리-소금구이(나무열매/어육)

중남미 전통요리-마카

인도양 전통요리-신향

 

돼지의 장은 5랭까지 유용. 툼바가가 값이 좋았던 때는 툼바가 교환용으로 쓰이기도 했었지...... 오베 언저리엔 근성이 있는 사람은 돼지 썰어서 10랭간다는 얘기도 있었다. 소의 장은 치즈를 만들 수 있다는 데서 해물피자를 주력으로 찍어낼 때 필수.

아, 사실 난 마카무침은 안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빼놓으면 섭한 요리니까 ㅇㅇ...

부관식 레시피들은 재료도 레시피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개인 농장 개발이 잘 되어있지 않다면 레시피로 만들기는 솔직히 열라 짜증남.

인도양 레시피는 신향을 만들 수 있어서 추가. 신향값이 개당 2만이 넘어가는 셀섭 지금 시세라면 걍 가끔 만들어쓰는게 낫겠다. 신향을 조달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지인이라면 3랭경부터 해물피자를 찍어내어 랭업하는게 가능.(3랭+부관1+벨벳리본1+신향5) 조금 무리를 하자면 미튼과 조리 전문직(ex.파티쉐), 제자입문을 더해서 1랭부터 해물피자를 찍는게 아주 불가능한것도 아닌덧....? 성녀의 미튼이 연금템이란건 차치하고. 

조리는 일찍 배워둬도 좋지만 늦게 배워도 부스터가 강력해서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유용한 조리부관 중 하나가 자카르타에서만 고용이 가능해서ㅡㅡa 

 

 

이하 공예, 봉재, 주조 레시피들은 그 카테고리가 제법 다양한데 개인적으론 몇몇가지를 빼놓으면 부캐나 인벤에 넣어뒀다가 필요할때 꺼내 쓰는게 낫다고 봄. 조선공 입문 시리즈는 각종 재해처리 스킬을 배워두지 않은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음.

 

공예

 

주조비법서1,2-맥주, 위스키, 브랜디, 쉐리, 맹술 등

조미료대전-올리브유, 소금

조선공 입문 공예편-위장약,브러시,통

 

참모필독서-정협,투신 

예술사입문-목상,석상 등

돌에 관한 책-수정

각종 조각술-선수상

 

주조 비법서는 먼 길 갈때 맥주라든가, 북해 명산인 위스키를 찍어 팔거나 길드무역에 쓴다든가하는 선택지가 있음. 물롱 마닭이나 양와인을 만들때도 유용함. 조미료 대전도 조리용. 부관식을 재료음식까지 전부 직접 만들 생각이 있다면 필수.

공예는 음.. 이것저것 잡다한 걸 죄다 공예에 몰아넣은 느낌이라 배워두고 레시피만 많다면 요거조거 자잘하게 만들기에 좋다. 심지어는 항해하면서 채집을 돌려 나온 소금물을 소금으로 만들어파는 엽기적인시간을 활활 불태우는 짓도 가능.

 

봉제

 

소재비법서1,2/깃털,벨벳

모드3권-자수실

조선공 입문 재봉편-예비돛

 

벨벳 수익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3발 셀프 조달이 가능하고 섬유거래 랭이 높다면 아직도 시도할만하다고 생각함. 특히 생산/판매자가 캘커타와 마술리파탐을 동맹항으로 갖고 있는 나라의 캐릭인 경우. 생산자나 판매자 둘 중 하나만 동맹항 캐릭이어도 상관 없음. 옷/돛 레시피는 그때그때...

 

대체적이고 전통적으로 봉제는 잉글캐릭과 어울리는 생산스킬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이는 걸출한 렙업속도를 자랑하는 벨벳질이 가능한 세 항구 중 하나 이상을 잉글에서 점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봉제의 성지라고 불리는 오슬로도 대체적으로 잉글이 점유하고 있을때가 많았고. 위에 말했듯이 지금도 적당한 섬유랭과 3발이 받쳐준다면 해볼만 하다. 재미는 더럽게 없지만.

 

주조

 

금속/합금 제련서

화기제작-포탄,대포,머스킷

통상대포강화법-벨리,칼로

조선공 입문 주조-철수의 종

 

금속제련서와 합금제련서는 여러모로 주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레시피. 가끔은 공예에서도 ㅇㅇ..화기제작도 랭업과 렙업에 좋음. 요새야 16문 대포도 많이 나왔다지만 각종 14문 대포들이 가득한 통대강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주조를 올리는 이유는 아마 대부분 대포를 만들어쓰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데 초반 주조는 북해에서 올리는게 쉽다고 생각함. 함부르크 만만세. 다만 정작 대포만들기는...... 총포거래랭이 높은 에습캐릭이 절대적이라는 얘기가 있다. 그래도 더블린을 잉글이 잡고있는 경우+2발이 남는 경우라면 할만하다. 어디까지나 14문 벨리에까지는...oTL 칼로 14문 찍어보니 후덜덜하던데. 공업거래 랭이 낮은 탓도 있겠지만.... 총포거래는 그보다 더 낮은게 함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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