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어항벽 기포 본문
재미있는 검색어가 걸려서....
어항벽에 달라붙은 기포는 초기 어항 셋팅 시, 환수 시에 흔하게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특히 초기 어항 셋팅시에 수돗물 자체에 들어있는 기포+바닥재 사이 공간에서 나오는 기포로 층층이 쌓여서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뭐 며칠 지나면 사라지니 별 신경 안 쓰셔도 되고 미관에 거슬리면 카드나 스크래퍼로 밀어버리셔도 되고....?
그 외엔 벽에 이끼가 있는 경우 이끼가 광합성(?) 하면서 기포가 붙는 것 같은 기분이 좀 있습니다...... 아크릴 어항이 아니라면 박박 긁어 이끼를 제거하면 아마 사라질 것입니다...
이끼 제거용으로 과산화수소수를 투입한 경우 어항벽에 이끼가 있었다면 그쪽에서도 기포가 좀 있을 수 있긴 해요.
그 외라면....어... 이탄 각도 이상하면 붙으려나 싶기도 하구요...? 근데 이탄은 저도 잘 모름a
으어어 내일 기력있으면 영화보고 와서 물갈이나 해야지 으어어.....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