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0526 본문

일상

0526

유스아란 2023. 5. 27. 00:09

흰 연꽃은 영가에게 다는 등이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엄마 생신이 부처님 오신날 언저리라 연꽃 수세미로 처리하려고 했더니 흰색은 산 사람한테 주는게 아니래서....새로 떠야할 듯. 사실 하나 새로 떠본건 3.5랑 3밀리 섞어서 떴는데 3밀리로 뜬게 나은 것 같다. 사은품으로 받은 흰 실을 좀 처리하려고 했는데 다른 도안을 찾아봐야겠군....

 

심_란함. 작년에 선근증 진단받은 병원이 하필 이번주에 문을 닫아서 다른 병원 갔는데 거기선 근종이라네....? 선근증으론 덩어리가 만져지진 않는다면서...그리고는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영상의학과를 가보라는데 어차피 충대에 수술 하나 잡혀있는데 걍 충대로 가면 안될까요.... 일단 진료 의뢰서는 받아서 킵해두고 다른 병원이나 원래 다니던 병원을 함 더 가보든가 해야겠다.... 사실 오늘 다른데 가보려다가 그냥 갔던데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그래서 다담주에도 또 본가 가야 함. 피곤함 ㄱ-a

 

실꾸리에서 산 레이스굵기 실을 감아봤는데 음..... 담부턴 어디서 레이스 실을 사건 5천원 미만이면 와인딩 서비스 신청하는걸로......... 중간중간 쉬기도 했지만 기분상 한 네댓시간은 감은거 같음 ㄱ-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25  (0) 2023.06.25
근황  (1) 2023.06.18
0505  (0) 2023.05.05
0429  (0) 2023.04.29
0420  (0)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