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구관
- 자캐
- 조개모양숄
- 부채모양숄
- 코바늘숄
- 무이탄
- 코바늘
- 리브드클러치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도베사
- 소통의부족
- virus_shawl
- 구관스웨터
- 넨도
- SD17팔길이
- orvil
- 구관sd17팔길이
- 자캐구현
- 로빈
- rsdoll
- SD17스웨터
- RS돌
- 3mm코바늘
- 오빌
- BJD
- 피그말리온
- 로코코실
- sd17
- 데칼
- 넨도돌
목록취미 (175)
윳의 곰굴
어제부터 마*노*의 스타라이트로브를 만들고 있다. 설산롭과 스타롭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마침 2층에서 별모양 장식을 발견한고로 스타롭으로 결정. 설산은 괜찮은 털 트리밍을 구하거나 스킬 털실을 구하면 만들어보는 것으로... 빠른 진행은 전부 다*소 의류수선 테이프의 덕으로....올풀림 처리를 미니고데기랑 테이프의 합작으로 진행하니 일일히 올풀림방지액을 칠하거나 바느질하는 것 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다. 스딩이 사이즈에도 통할지는 미지수지만....아무튼 이번 시도는 100%완벽한 재현보다는 대강의 모양새를 살리는 느낌으로 진행중이다. 일단 적당한 금색 체인이 없어.... 소매가 너무 길어져서 두번 접어 입힘ㅋㅋㅋㅋㅋㅋ긴거랑 짧은거 만들어두고 긴거는 수정할 수 있으니까라며 길게 만들었는데 이건 너무 심했다.....
어젯밤 세시간에 걸친 삽질의 기록.언제 본을 떠뒀나 슬슬 기억이 가물가물한-아마도 작년 말이나 올 초에 그려뒀지 싶은데- 유딩이 세일러 자켓을 급 바느질하기 시작했다. 방 청소를 하다하다 지쳐서 도피하고 싶었던 듯. 1. 우선 카라 부분에 리본을 박음질했다. 리본은 언젠가 친구랑 동대문에 갔을 때 사온 것. 왜 그때 1m만 샀을까lllorz(이때까지만 해도 조금 불안하지만 성공할거라고 생각했다. 이정도면 처음 하는거 치곤 예쁘게 박히지 않았냐며...) 2. 몸판 어깨를 이어주었다. 여기선 좀 갈팡질팡. 안하던 짓을 해보고 싶어서 앞판에 페이크 안감이랄지 힘을 좀 받을 수 있게 천을 추가했는데 붙인 후의 모양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헤맸다. 3. 소매에도 선 하나 박음질. 할까말까 하다가 했는데 결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