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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지난번에 만들었던 타블렛 파우치가 낡 새 파우치를 만드려고 밑작업 중. 블루투스 키보드도 같이 넣을 수 있게 다이어리 형태로 만드려고 계획중이며 겉에는 자수를 넣어볼까 함. 그리하여 새로 지른 자수실. 집에 가서 가져올까도 생각해봤는데 엄마 잔소리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내 계획에 필요한 색들을 골라 사기로 했다. 앵커랑 DMC 적절히 섞여있음. 정확히는 빤딱이랑 바리에이션사는 DMC 나머지는 앵커. 겉감과 안감 및 주머니천들을 마름질해 둠. 주름이 심해서 안감 천은 한바닥 고데기질을 해뒀는데 과연 얼마나 펴질지 모르겠다. 겉감은 옛~~날에 인형옷 만들며 지른 원단 박스에 있었던 청기지 중 마지막 남은 것인 것 같고 안감은 아마 20수 옥스포드 아닐지... 구매 기록을 디벼봐야알겠지만 암튼 그렇게 추정중. ..
놋북을 갈아엎고 어떤 게임으로 개시를 할까 고민하다 일단 4즈부터 깔아보기로 결심하고 오리진에 들어갔는데.... 런쳐 다운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요 간신히 다운로드 한 파일마저 실행이 안 되거나 하는 것이었다... 오리진 런처 오류, 오리진 런처 실행, 오리진 런처 인스톨 등으로 구글링을 해보았으나 별 뾰족한 수가 없었고...ea에 헬프 이메일을 보내고 일단 자러감. 구글링해서 나오는 결과들은 대부분 이미 깔려있는 오리진 런처가 실행 안 될 때에 대한 것이라 나처럼 아예 처음부터 오리진을 새로 깔아야하는 사람한테는 적용이 불가능했다. 프로그램 파일에 오리진 폴더 자체가 생성조차 안 되어 있는데 뭔 캐시를 삭제하고 폴더를 삭제해 식빵. 아무튼 아침...은 아니고 점심쯤에 컴을 켜고 hoxy나 해서 익스로 ..

1. 사용한 것들 써니스코파 레이저 물전사지 우레탄 투명 초박막, 흰색 경박막 흰색을 좀 더 두꺼운걸 쓸걸 그랬나 싶기도. 교세라 Fs c850fp (feat.동생네 사무실) ipp무광 코팅제 가까이서 두껍게 뿌리면 인쇄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다. 멀리서 가볍게 여러번 도포해야할듯. 아세톤, 수채색연필, 파스텔 입과 볼터치 용 면봉, ㄴ자 핀셋, 목공풀 물을 빼고,종이를 제거하는데 씀. 목공풀은 데칼이 뜨는 경우 면봉에 조금 묻혀서 물과 섞은 후 데칼을 붙일자리에 발라서 고정시키는 용도. 포토샵, 원바이와콤 타블렛 아 이제 가발 남았어....

*이 잡상은 구현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을 외주를 보내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 하기 싫어서 도피중인거 마즘... 암튼 어제 잡상글을 쓰면서 이제 제가 자캐들의 외모에 대해 뭐라고 써놨던가 다시 한 번 디벼봤단 말이에여? 그리고 저는 부끄러워 죽을뻔 했다..... 어케된게 얼굴 생김새 얘기는 1도 없고 인상이랑 배색 얘기만 있어..... 누가보면 사람 얼굴 인식 못하는줄 알겠네 싶더라규...... 구현한 애들만 아래에 발췌해 봄. 1. [짧고 단정하게 자른 붉은 머리. 적동색 피부는 타고난 것인 듯. 눈동자는 회색. 단정하고 금욕적으로 보이는 무표정한 얼굴에는 가끔 지독한 피로감이 스치고 지나간다. 표정변화는 거의 없는 편이다.] 2. [싸가지없어 보이는 사내다운 인상. 머리는 짧게 자른 스포츠형.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