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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만든 순서대로. sd17크기 배색 래글런 후드티 래글런 비숍슬리브 토끼후드 외투 칼라 티 반팔티 팬더후드 래글런 티 자켓(폐기) 비숍슬리브 롱넥폴라티 숏넥폴라티 이제 티셔츠 말고 다른것들을 연습해봄직도 한거같다....근데 자켓은 1차시도부터 글렀고 바지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소매길이 1센치 정도 늘리기, 좀 더 과감하게 전개해도 될듯 소매랑밑단마무리 몸에 달라붙는 핏인건 좋은데 입힐때 좀 힘든거같다....1센치만 추가해볼까...
눈송이와 우븐 크로스 스티치로 노르딕 느낌을 내고싶었으나 힝구.....snowflake embroidery로 검색하여 나온 방법을 보고 적당히 어레인지해서 만듬. 3합 재봉사 3겹. 양 옆은 대충 3밀리를 한땀으로 가운데는 대충 5밀리를 한땀으로 했다. 차근차근 늘어나는 아랫줄 크로스.윗줄도 완성. 사방 7밀리 정사각형 18개를 그려넣었다. 미리 계산한 건 아니고 1센치는 클거같고 5밀리는 작을거같아서 대충 중간쯤으로 했는데 마침맞게도 저 가로 길이가 13센치라 양쪽 2밀리 빼고 가득 채워넣을 수 있었다.허전해보여서 체인 스티치를 넣어봄.밥먹고 와서 또 한줄위쪽 완성아래도 완성.우븐크로스는 다이소 실 네겹을 썼고 체인스티치는 재봉사 세겹으로 했다. 우븐크로스도 좀 더 얇게 해서 선이 살아있는게 나았으려나..
요새 재밌게 읽고있는 로판에 자수놓는게 나오는걸 보고 삘받아서.사용한 스티치는 레이지데이지, 아웃라인, 프렌치노트 스티치. 아웃라인은 중간에 잘못 놓은 부분있고 프렌치노트는 저거 맞나 모르겠다..... 실은 일반 재봉사 세 겹. 목선과 평행으로 수를 놓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다이소 수성펜이 제대로 지워졌을지 좀 걱정이다. 이 다음거는 가슴부분에 일렬로 몇가지 스티치를 배열해보려고 한다.+캐스트온로즈 스티치 연습해보기+비숍 쇼매 맞주름 말고 홈질로 길이 줄여서 만들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