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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mri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다녀왔다. 순조롭게 줄어들고 있고 몸에 별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아프거나 하지 않으면-더이상 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오늘은 드디어 비포 애프터를 찍어옴. 왼쪽이 비포고 오른쪽이 애프터인데 일단 근종이라고 들었던 것들이 말랑말랑해졌다고.... 일단 뭐 통증 강도와 빈도가 줄어들었으니 작년보다는 좀 살만해졌다. 그러고보면 퇴원 직후보다 진통제 약빨도 잘 듣고 있는거 같구....? 그치만 시술전처럼 아프면 그땐 다시 병원을 찾아와야한다고 그러셨다. 항문통은 만약에 사라지거나 약해지지 않는다면 내막증일거라고....
0. 그제 mri 찍고 옴. 지난주에 완성한 라나베스트를 입고 갔는데 등판에 제거 안한 전구마커가 달려있었던 걸 집에 와서 깨달았다...... 문제는 없었던 것 같긴 한데() 담주는 오전에 진료를 잡아놔서 화욜에 집에 가야 할 듯 1. 베타놈의 배가..... 변비가 아니라 복수병인가 싶어서 약욕 돌리는 중. 어항 속이 복잡해서 격리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간신히 잡아왔는데 새우도 한마리 딸려나옴. 어쩔 수 없다 너도 걍 약욕하고 가렴...
검색어가 보여서... 어.... 보통 한국 수도세는 뭔가 배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높게 나오진 않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온수 이용할 때의 난방비 포함이라면 좀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양어장이나 몇년전에 터진 8자인가 6자 어항 정도면 또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기세가 더 두려운 편일 듯....(참고로 8자어항 검색해서 나오는 180*80*80 스펙의 어항에 가득 물을 채우는 비용이 약 1900원 정도.) 암튼 그래서 수도요금 현황을 좀 찾아봄. 출처는 이쪽 K water 홈페이지물로 만드는 The 행복한 대한민국www.kwater.or.kror.kr이니까 정부기관으로 객관적인 신뢰성을 어느정도 담보해줄 것 같다..... 아니 요즘 시국엔 담보해주지 않지만 아무튼. m^3(1t)당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