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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검색어가 보여서... 어.... 보통 한국 수도세는 뭔가 배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 이상은 높게 나오진 않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온수 이용할 때의 난방비 포함이라면 좀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양어장이나 몇년전에 터진 8자인가 6자 어항 정도면 또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전기세가 더 두려운 편일 듯....(참고로 8자어항 검색해서 나오는 180*80*80 스펙의 어항에 가득 물을 채우는 비용이 약 1900원 정도.) 암튼 그래서 수도요금 현황을 좀 찾아봄. 출처는 이쪽 K water 홈페이지물로 만드는 The 행복한 대한민국www.kwater.or.kror.kr이니까 정부기관으로 객관적인 신뢰성을 어느정도 담보해줄 것 같다..... 아니 요즘 시국엔 담보해주지 않지만 아무튼. m^3(1t)당 평균..
지난주부터 플모가 좀 자라나 싶었는데 이번주는 꽤 자란게 확인된다. 저게 아마.... 봄이나 초여름 쯤? 샀던거 같으니 길게보면 6개월을 안 자라고 저러고 있었던건데() 최근에 이탄을 넣기 시작해서인지 아니면 원래 적응이 오래걸리는 편인지 모르겠다....
자작이탄 뚜껑이 또 깨짐.......... 시판 뚜껑 쓰는데 아주 환장할 노릇인 것이다 ㄱ- 일단 순접 발라서 씰링 시도해놓고 새로 예비용 넉넉하게 주문했는데 오자마자 갈을지 한달은 쓰고 갈을지 고민중. 자작이탄 양 조절저는 1.25리터 콜라병을 대충 설탕:물이 1:5정도 되게 해서 양 어항에 나눠 쓰고 있어서 양이 넘치거나 할 것 같진 않은데요.... 초반에 에어 조절기를 사이에 넣어본 결과 거기서 이탄이 새서 어항까지 갈 압이 안되는 것 같았어요a 자작이탄 나오지 않을 때이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해본게 이스트 쓰는 생물학적 이탄이니 그쪽 얘기만 해둡니다.1. 이스트(효모)가 죽거나 적음이게 이스트마다 좀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달라요. 어떤 건 미온수에 바로 넣어도 되고 어떤 건 따끈한(..
08년 언저리에 첨 베타 데려올 때 밥투정 심하다는(사료 붙임 안 되어있다는) 말이 많았었고 실제로도 그때 데려왔던 베타들은 당시 주던 사료인 아티슨을 진짜 안 먹었었는데-어느정도냐면 한마리는 일주일 정도 굶기다가 내가 손 들고 건짱 주기 시작함- 다행히 다시 베타 데려오고 있는 17년 이후론 그런 애들은 없는거같음. 그치만 저때의 기억은 여전히 강렬하게 남아있는지 사료 주면서 베타가 잘 먹을때 마다 누구네 베타가 이렇게 밥을 잘먹냐고 함박미소가 지어지는 것이다.... 지금 주는 사료는 그로비타 베타사료랑 펠렛몬스터랑 네오 컬러S?M?랑 히카리 바이브라바이트 베이비를 대충 섞어둔 것. 베타사료들이 주가 되고 네오컬러랑 바이브라는 조금만. 정량 주려고 하는데 정량(다섯알) 주면 브리지떼 밥자리 가서 걔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