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자캐구현
- RS돌
- 피그말리온
- virus_shawl
- 구관
- 코바늘숄
- 자캐
- 조개모양숄
- rsdoll
- 넨도돌
- 넨도
- SD17스웨터
- orvil
- 로빈
- 소통의부족
- 넨도돌#자캐#넨도돌가발#msire
- 데칼
- 로코코실
- 구관스웨터
- 리브드클러치
- 도베사
- BJD
- 무이탄
- sd17
- 3mm코바늘
- 구관sd17팔길이
- SD17팔길이
- 코바늘
- 오빌
- 부채모양숄
목록일상 (315)
윳의 곰굴
*언급되는 업체는 싹 다 모조리 다 내돈 내산임..... 당연함 이런 변방의 블로그에 협찬같은게 올 리 없음() 그리하여 지난주부터 오랜만에 관리중인 어항. 편석 빼내고 화산석도 좀 빼내고 정면과 양 측면의 이끼 긁어내고 붓이끼들도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이 집은 실내기온이 겨울에도 높은 편이라 일단 히터도 빼내고. 여과기도 걸이식으로 다시 바꿈. 해양 603. 전에 쓰던 외부 여과기보다 좀 작은 편. 뒤쪽에 넣은 시포락스는 다 들어갔는데 앞쪽에 넣은 섭스는 한 70%쯤 들어간 듯...? 입수부 물넘침(오버플로우)이 심해서 가운데에 뒀던 기본 필터를 빼고 양파망 있던걸 여과망 대신해서 넣어서 쓰기 시작함. 일단 물넘침은 많이 줄어들었는데 여과조 윗부분이 영 정리가 안되어보여서 신경쓰인다...아래를 자를지 위..
매해 1월에 어항을 좀 청소하고 관리하려다가 일 시작하고나면 내팽개치는 패턴이 반복됐는데 올해는 좀 잘 관리해보자...../_\ 해야할 일 정면과 측면의 이끼 긁어내기 수초 오면 수초 심기 나나 활착해서 넣기 히터는 거의 안 키고 있어서 뺐는데 나중에 다시 넣기보단 걍 자리 잡아두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이건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Q 그러고보니 여과기 입수관 길이 좀 줄여놔야하지 않나.....
갑자기...는 아니고 어쩐 일인지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의 실들이 눈에 들어오고 있어서 정신없이 지르고 있는 중. 새로 리빙박스가 왔으니까 거기에 실을 계절별 색이나 명도로 나눠서 정리하면 좋을 것 같다. 일단은 수세미실 모아둘 박스가 하나 있어야겠고... 여름실이랑 튜브사를 한박스에 넣고 겨울 실들은 어두운 색이랑 밝은 색으로 나누는게 편할 것 같기도 하고... 만들다 만거 모아두는 박스 하나랑... 지금처럼 타래실이나 볼실 모아두는 것도 있어야할 것 같긴 하고. 거기에 만드는 중인거 넣어둘 박스 하나, 바늘이랑 기타 도구들 모아 둘 박스 하나......박스랑 공간이 남아나긴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