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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아무래도 지지난주~지난주에 심하게 끼었던 유막이 어항 셋팅 후 물갈이 방식을 바꾼 것 때문 아닌가 의심되어 지난주부터는 다시 물갈이약과 물을 섞어서 환수물을 준비해두고 있다. 물갈이도 좀 자주하긴 했지.. 아무튼 좀 줄어든 느낌은 드는데 완전히 깨끗하지는 않다. 새 어항의 변경점이 또 뭐가 있나 고민하다가 원래 여과기에 담궈놨던 스킨을 어항안에 넣은게 생각나 스킨도 빼봤다. 아무튼 네오 C 1펌프의 용량을 재봤음. 약 용량을 재기 위해 사놨던 주사기 중 하나를 골라 펌프 입구를 대고 한번 꾹 눌러줌. 1.5ml/cc 150ml가 별거 아닌 것 같지만 1주일에 한 번 물갈이할 때 한 펌프를 쓰는 작은 어항은 100회를 쓸 수 있는 용량이다...40리터에 10밀리니까 150밀리에 동봉된 펌프로는 6~7펌프...
후드티 윳입니다(뭐래 헐렁한 래글런 도안으로 만들었는데 과연 핏이 어떨지..... 낼은 목이 좁은 폴라티나 만들어볼까시라.... 칼라달린 티도 하나 새로 만들어보고싶은데 마땅한 배색이 떠오르질 않는다ㅠㅠ
+2024. 이 글을 쓰던 당시에는 상아쿠아가 다양한 용품을 구비하고 있고 가격 경쟁력이 좋아서 상아쿠아 기준으로 링크를 짰는데 최근에 다시 한 번 비슷한 구성으로 용품 스펙만 비교를 해보니 온라인 가격 기준 가격 경쟁력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전히 다양한 여과기, 히터, 수초, 바닥재, 여과재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비교 선택이 가능한 점은 장점입니다. 1. 어항(베타&모스볼&개운죽, 테두리 x, 정육면체;하이큐브ok) http://www.sangaqua.co.kr/mall/m_search.php?ps_mode=search&url=m_mall_list.php&ps_search=25+%C7%CF%C0%CC%C5%A5%BA%EA&x=0&y=0 나중에 어항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어질때를 대비하여 넉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