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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원단박스에서 산 원단은 재질을 모르는 것이 많으니 제껴두고 새로 사는 이름을 알고 있는 원단들이라도 질감 등에 대해 정리를 좀 해놔야쓰겄다...SD 및 USD 인형옷을 만드는 것을 상정하고 정리함. 다이마루/시보리 : 티셔츠천. 30수 다이마루와 20수 시보리를 사봤는데 30수 다이마루는 좀 얇은 느낌. SD는 반팔티용으로 적합할 것 같다. 더 작은 인형이라면 긴팔도 무리 없을 듯. 20수 시보리는 조금 더 톡톡하고 힘이 있어서 스딩이용 맨투맨이나 가을~겨울 옷 용으로 내가 원하던 재질이다. 벨벳스판 : 털이 좀 더 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짧다.... 저 토끼외투나 하나 더 만들든가 아니면..... 인조 밍크 페이크퍼 : 흑흑 이런 원단을 찾고 있었는데 까만색....까만색 호시잉다ㅠㅠㅠㅠㅠ 토끼인형이랑..
어째 폰카올리기만 하면 옆으로 눕는건지ㄱ- 암튼 램프아이가 이상한곳에 알을 붙여놨기에 찍어보았다. 하고많은 곳 중 개구리밥 뿌리라니 좀 귀여운거같고도.... 새우대모님은 또다시 포란 중인데 얼룩없는 빨간 애들이 나오기를..... 침대에서 멈때리고 있기에 찍어봄. 지느러미는 좋았다 나빴다하고 체색은 하얀색이 다시 조금 올라올락말락말락 하는 기분이 든다. 대지네 집의 피시덴은 제법 자랐다. 구석에 윌로모스 붙은게 좀 신경이 쓰이니 물갈이하면서 떼내야할듯....근데 새우들은 다 어디로갔나.... 대지어항에 끼던 유막은 플로엑셀탓인걸로 잠정결론을 내렸다. 플엑 안넣으면서 유막이 다시 줄어들고 있는 거 같다. 질소류 수치에 문제가 없을때 발생하는 유막은 과산소환경에서 박테리아의 이상증식이 원인일 수 있다는 듯 하..
칼라는 따로 달기로 하고 의류 테이프로 여기저기 정리하기 전에 한컷. 그러고나면 옆선 박기, 칼라 달기 및 정리, 단추달기 등이 남는다 아 망했어 칼라달기에서 망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천이 두꺼워서 칼라 모양이 안 사는 것도 안 사는거지만 어...뭔가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던 부분이 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뜯어놓고 내일 다시 해보고 안되면 뭐....새로 만들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