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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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인식되지는 않는데 자꾸 재채기가 나는걸 봐선 추운게비다.... 아침부터 라면과 삼겹살로 포식. 근데 왜 왼손에서만 고기 냄새가 나냐. 좀 이따 설거지나 하러 가야지... 오랜만에 비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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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만들었던 올리브유 우유 비누를 개시해보았다. 뽀득뽀득 닦이면서 물 마른 다음에 건조함은 좀 덜한 것 같기도 하구....? 이건 나보다 좀 더 칼칼한 동생의 평을 들어보는 것이..
거품 나는 모양새가 피마자유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더 조밀하게 나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두 달 꽉 채워서 건조를 하고 있었구만...:Q 그래서인지 전에 만들었던 비누보다 단단한 느낌.
냄새는.... 그냥 있을 땐 나는데 비누 거품 만들면 잘 모르겠는 정도.
ph는 좀 높게 마무리 된 듯. 비누에 물을 묻혀 테스트지로 봤을 때 10정도, 보통 씻는 것 처럼 거품을 내었을 때 8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