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0928 본문
음. 자정이 넘었지만 대충 그냥 28일 기록인걸로.
가져온 테디실 분사한게 끝이 보이는데 이걸 다른 색으로 연결해서 더 길게 만들지 대충 쁘띠 사이즈로 남길지 고민중.
몽룡이 진행은 여전히 멈춰있고 스웨터도 아직 시작도 안했다...
엄마한테 구호식량을 받음. 덕분에 점심 저녁 걱정없이 잘 먹었다. 과도 산 건 또 어떻게 귀신같이 알고 사과를 가져오셨담()
두통은 오후부터는 좀 덜하긴 했는데 빨래 돌려둔 걸 깜박하고 잠들어서 좀 늦게 가져오게 되는 사태가 있었다.... 빨래망에 넣고 돌려서 다행이다.
음 시발 최대한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인 이벤트들만 기록하려니 좀 짜증이 나네/_\a 집에 와있는 물품들을 생각하며 기운을 내본다.... 금욜에 집에 가면 일단 서류 제출부터 하고....폰...연락 온댔는데 왜 아무 전화도 없냐.....내일은 뭐 전화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