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넨도로 자캐구현 ing ㄷㅇ2 본문
출근하지 않는 주간을 맞이하야 시범인쇄한 데칼을 붙이는 연습을 함. 흰자를 한 세개 쯤 말아먹은 듯.
준비물
작은 가위,ㄱ자 핀셋, 물그릇, 면봉, 인내심, 과감성, 시간
전사지는 다들 이용하는 써니스코파. 무광코팅제는 ipp이용했는데 인쇄가 갈라짐. 다시 해보고 계속 갈라지면 다른 무광코팅제로 바꿔야 할 듯.
파츠에 굳이 물을 묻혀두지 않아도 전사지를 불리며 묻은 물기로 충분히 데칼을 움직일 수 있음.
전사지 설명에 4시간인가 건조하라고 하는데 여유가 없는 관계로 그냥 진행했더니 눈을 붙일 때 흰자가 움직임. 여유가 있다면 흰자 붙이고 무광코팅 한 번 해서 말리고 눈을 붙이는게 나을지도.
첫 데칼은 30분, 나머지는 20분쯤 걸린듭
큰버젼과 작은버젼 모두 연습용 파츠에 붙여봄. 작은쪽이 낫겠다는 결론.
한쌍의 큰 파츠.
큰거는 왼쪽애가 잘 붙고 작은거는 오른쪽애가 잘 붙었다는 슬픈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