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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지난주에 슬슬 올때가 되지 않았나 날짜 체크 했었는데 내 맘을 아셨나 그제 배송시작해서 오늘 도착했다.일단 오리지널 오빌 헤드에 비해 굉장히 작고 가벼운 느낌. 집에 있는 오리 헤드들은 노말 스킨이고 R은 미백 스킨인데 생각보다 더 많이 밝은 색이다.사진은 대자연이 가라앉으면......(._.
소매가 어정쩡해서 상반신만 찍음. 아예 줄여서 7부 폴라를 만들어버리든가 해야겠다.티셔츠의 실제 색은 가장 아래와 비슷.폴라티인 김에 평소에는 바디와의 색차로 잘 꺼낼 수 없는 로빈이를 꺼내보았다. 여전히 이름은 미정. 승호놈은 어두운 천에서 사진빨이 잘 받는데 이놈은 밝은 천에서 사진빨을 잘 받는거같음. 가발 앞머리를 좀 잘라야지 싶은데 이 가발이 망하면 대체할 수 있는 가발이 없어서 섣불리 손을 댈 수 가 없다..... 발보정
참조는 여기denim whale tutorial로 구글에 검색하면 나온다. 패턴은 denim whale pattern으로 검색. 작게 만드려고 패턴을 축소만 했는데 뭔가....심히 어색한 고래가 만들어졌다. 원본은 수염고래류의 느낌이라면 이건 좀 이빨고래같은 느낌. 대충 만들어서 눈도 지느러미도 짝짝. 그래서 배를 좀 얄쌍하게 해서 다시 만들기 시작했다. 몇번의 수정을 거친 도안. 가슴 지느러미를 키워주고 꼬리 지느러미는 반원형으로 변경. 등 지느러미도 좀 키우고 아래턱부분과 배를 얄쌍하게 다듬어주었다.위에걸 선만 깔끔하게 따봄. 단, 사이즈는 장담 못 함. 일단 저 고래는 A4 용지안에 들어가는 크기였던걸로 기억중... 각 부분 마름질 후의 사진. 그다음은 상침...이라고 해도 되나; 고래의 배부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