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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별로 바뀐건 없고.... 개념이랑 최근에 물생활 커뮤니티에서 본 얘기 추가해봄.박테리아의 죽음이 아니라 과다번식으로 백탁이 온다는 게 최근의 정론인가봄. 여과사이클에 크게 두 부류의 균이 관여를 하는데 그 중 한 종이 다른 종보다 증가속도가 빨라서 갸가 많이 늘어나면 백탁. 환수보다는 다른 균(aka.질화균/아질산염->질산염으로 바꿔주는 균이면 ok)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거나 따로 넣어주면 빨리 잡힌다고. 환수는 암모니아 수치 체크해가면서 위험할 때 조금씩만.저는 30큐브 미만의 작은 어항만 다룹니다. 유입 검색어에 걸리기에 잠깐 찌그려봄. 어항물이 우유 탄 것 처럼 뿌옇게 변하는 현상을 보통 백탁이라고 부르고 어항 백탁등으로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이 깨졌다고도 많이 ..
정말 하루에 4cm 이상을 못 뜨겠네.... 제법 오래(두 시간 정도) 뜬거 같은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 +1216 재보니까 기분이 두시간이었던 듯... 실제로 뜬 건 한시간 남짓? 좀 안될거 같음. 낮에 재보니까 앞뒤 두줄 뜨는데 8분정도 걸리더라. 120코에 480초니까 코당 4초. 컨티넨탈 뜨기에 익숙해져서 속도가 좀 붙었다. 사실 저렇게 가는 실만 아니면 더 죽죽 뜰 수 있을 듯.
알리제 앙고라골드 홑겹, 대바늘 4mm 뜨기 시작(4cm진행) 베이비마블 홑겹, 코바늘 4mm 뜨기 시작(40cm진행) 청송뜨개실에서 삼. 앙고라골드는 인디핑크인데 봄에 하고 다니면 딱 좋을 색이고 베이비마블은 정말 달콤하고 사랑스럽고(갠적으론 lovely 보다는 adorable에 가까운 느낌) 매혹적인 그라데이션이다. 완전 솜사탕 색깔. 핑크오렌지퍼플하고 핑크퍼플블루인가 샀는데 오렌지퍼플부터 뜨고 있음. 아무래도 코바늘이 더 익숙해서 빨리 떠지는 지점 있으며.....단순 계산으론 목표 길이까지 앙고라골드는 40일(...) 베이비마블은 나흘인데 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긴 함. 베이비마블은 한볼로 나오는 길이 보고 더 뜰지 말지 정할 예정. 몇센치나 나와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