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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의 곰굴
검색어에 흥미로운게 잡혀서.... 같은 형태의 옷이라도 보통 다이마루 천으로 만든걸 티셔츠라고 하고 털실로 뜨는 건 스웨터라고 하죠...... 평직이랄지 안 늘어나는 천으로 만든 외투는 자켓, 니트로 만들면 가디건인 것 처럼요:Q 아닌가 자켓이랑 가디건은 카라 유무로 나누던가....? 아무튼. 암튼 래글런은...어깨가 앞뒷판을 이어서 생기는 게 아닌 소매에 어깨가 붙는 모양새를 래글런(라그랑, 라글란 등)이라고 부른다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뜨개질에서는 보통 탑다운 스웨터나 탑다운 가디건이 래글런모양이 되곤 합니다. 요크 스웨터나 가디건이라고 부르는 것도 같아요. 혹시 다시 검색해 오신다면 추가 검색어로 탑다운이나 요크 스웨터를 검색해보시길.... 아 근데 그건 있다.... 보통 래글런 티는 앞판이랑 소매..
아무래도 젤 어린 구피 암놈 하나가 수컷이었....던.........모양인.....데.......?;;;; 또는 성전환중이거나......? 하얀놈이랑 같은시기에 태어나서 사이즈가 비슷했던 네마리 중 제일 작은 암놈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고노포지움이 자라있고(움직임) 꼬리에 발색이 들어가기 시작해있다........ㅇ_ㅇ;;;
조만간 구피 암컷 성어는 두마리로 줄어들 것 같고 와중에 슬슬 치어를 놓기 시작했다....격리된 둘 말고도 본항에서 오늘 세마리는 본 것 같음a 두마리는 희멀겋고 한마리는 좀 더 짙은 색. 구조시도를 해봤는데 어항내 기물도 많고 애들도 날쌔서 실패함. 새우는 잘 되려나 싶더니 자꾸 돌연사가 나오고.... 치새우는 보이지도 않고...... 베타랑 키울때도 이렇게 번식을 못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구피가 문제인가봄a 오전 오후에 조명 바꿔주다 귀찮아서 뒤쪽에만 뒀는데 발리스네리아가 제법 자랐고 앞쪽의 하이그로필라 퍼플 하나 남았던 건 녹아내렸다. 걍 하이그로필라나 심는 것으로a 피네티피다는 현상유지중. 펄그라스보다는 발리스네리아가 광량 요구치가 높은가봄a
이라고 읽고 걍 내가 기억하려고 정리해둠. 워낙 친절한 설명으로 유명하고(사실 패턴에 제시된 대로 고대로 뜨면 별 문제는 안생김.) 한글판도 있지만 초보들이 뜰 때 헷갈릴 수 있는 부분만 적어둠. 도안은 이쪽 Lana Vest pattern by Irene LinLana vest is worked by knitting the back from top to the base of armholes. Both fronts are picked up and knitted separately, working from top to the base of V-neck edges. After joining both pieces, front is worked to the armhole. Then back and front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