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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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전.... 인데 세로 수축 있어서 가로로 늘어나는거 생각하면 길이는 도안이랑 비슷할거 같은데 품은 아주아주 낙낙해질거 같다. 원작은 얼굴 고무단도 1cm 정도지만 한국의 추운 겨울에서 실용성을 가지려면 좀 길고 두툼한게 좋을 것 같아서 넉넉하게 뜨고 겹단으로 변형함. 레이블리의 플젝 보니까 겹단으로 한 것 같은 사람이 있었다. 고무단을 꼬아뜨기를 해야지하고 목 만들때 쯤엔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무단 들어가고 나선 까먹음. 목은 그냥 덮어씌워 코막기 했는데 세탁전인 지금은 살짝 쫀쫀한 느낌이 들긴 한다...
세탁전 목 고무단 28cm 길이는 정수리까지 44cm. 같은 실로 또 뜬다면 콧수도 보정해서 좀 줄이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울세탁 세제에 소킹해서 헹구기만 했는데 어우 털먼지 장난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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