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의 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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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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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아란 2024. 7. 3. 00:21

안방항 새우들이 일욜부터 한마리씩 사체로 발견되는데....찝찝하구만/_\a 일단 물갈이는 어제 해주긴 했는데 오늘 비료 박고 환수 안해서 그런가 저녁에 한마리 더 죽어있고.... 1.5~2cm정도 되는 거의 자란 애들이 눕고 있다. 고민일세..

 

워리의 꼬리는....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인것 같기도 하고..... 꺾인 부분은 펴지진 않을 거 같고 자란게 보이는데 또 찢어먹는 부분이 있고 그렇다. 미묘함. 

 

파도가디건 끝나자마자 파도가디건 하나 더 시작. 이로써 밖에 나와있는 편물이 대바늘만 해서 세 개. 라나베스트랑 움브리아 썸머탑이랑 파도가디건. 이번건 정사이즈 나무바늘로 뜨고있다. 나무바늘인거 걍 4.5밀리를 쓸까 싶기도 하지만..... 뜨기 시작하자마자 매듭이 있어서 좀 불안하다. 

 

내일....은 아니고 자고나면 기필코 주말에 장봐온 식재료들을 처리하리라..... 일단 볶을 것이 파프리카 양파 부추 숙주 당근 버섯, 채칠 게 파프리카 양파 당근 오이...

 

남은 제육볶음도 처리해야하고... 두부사온걸로 순두부 찌개도 끓여야하고.... 할게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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